초 6때부터 중2때까지 쌍액 쌍테를 달고 살았음 그런데 눈이 엄청 나게 늘어져서 겹겹풀 되고 진물나고 완전 괴물이되서 부모님이 더이상 안되겠다 판단해서 쌍수를 하기로 결정함 그땐 어려서 잘 찾아볼 생각도 못하고 그냥 페북 쌍수 이벤트 이런거 신청했는데 당첨됐다고 연락와서 거기서 하려함 상술인지도 모르고 그때 여름방학이였는데 거의200? 부름 근데 아빠가 걱정된다해서 걍 압구정에 내 친구 한 병원으로 감 거기선 실장이 눈지흡 앞트임 눈매교정 자연유착하라함 근데 의사랑 상담할때 난 눈에 지방이 전혀 없는데 왜 하라는지 모르겠다니까 지흡이요? 안해도 돼요 해서 120인가 130에 앞트임+자연유착+눈매교정 하고 인아웃으로 함 가운입고 수술대 누우면 손발 묶고 수면 마취함 중간에 눈 라인 확인해야한다고 한 번깨움 그리고 회복실가서 잤음 근데 침대의자여서 눕지 못하고 온찜질함 호박즙 먹고 밥도 호박죽먹음 ㅋㅋ 찜질 하루종일 하구 산책두 함 그땐 생각이 없어서 물안경끼고 샤워도 함 최대한 느슨하게 해서 붓기는 6개월 지나야 다 빠짐 결론은 대 성공 아무도 나 쌍수한줄 모르고 다 자연인줄 알아 모두들 이뻐지장..5년이 지난 지금 부작용도 없고 잘 살고 내 친구들 다 나 따라 거기가서 해서 지인 할인 80만원 할인 받고 다 잘됌
어릴때부터 속쌍꺼풀로 살다가 눈이 처지면서 거의 무쌍으로 눈뜨기도 불편했습니다.
드디어 쌍꺼풀하면서 눈이 시원해졌네요
붓기는 2개월되니 많이 자연스러워졌고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무엇보다 눈뜨는게 훨씬편해졌습니다.
요즘은 주변사람들이 한지도 모르네요
그동안 고민만했던게 무색하게 너무 만족합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11월 29일 와이구강에서 양악수술(사각턱 앞턱 포함)을 받았는데요!
벌써 6개월차라니,,!ㅎㅎㅎ
수술 6개월차가 된 요즘엔 주변 사람들에게 다이어트를 어떻게 하길래 턱이 그렇게 뾰족하냐, 인상이 좋아졌다 등등 칭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제가 수술을 결심했던 이유는 중학교때부터 제 턱이 튀어나와있다는걸 인지하고 주변에서 남성적으로 생겼다는 소리를 들으며 항상 스트레스를 받아왔어요...
그래서 학생때부터 양악수술을 알아보았고…
우선 병원을 선택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윤곽을 담당하시는 분이 한 분인 곳과 원장님의 경력과 응급상황 시 대처할 만한 약이 구비되어있는지, 수술 강요 없는곳을 찾았을 때 다 맞아떨어진 곳이 삼사오뿐이더라고요
수술전에 친구들이 심하지 않다고 극구 말렸지만 스스로 광대가 나왔다고 느껴지고 특히 45도광대가 되게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수술 하자마자 붓기가 있음에도 매끈한 얼굴라인을 보고 너무 행복했어요ㅜ 지금 2주밖에 지나지 않아서 아직 붓기…
코수술 8일차인데
오연서코 들고갔고 오연서보단 조금 더 오똑하게
코끝은 동글게 자려하게 해주신다 하셨어요
남들이 봤을때 예뻐졌네? 할 정도로요
제 얼굴에 화려한 코 절대 안 어울릴거 알아서
절대 뾰족코,높은코 안된다고 말씀 드렸고
콧대가 너무 낮다보니 4미리는 넣어야한다시길래
첫코라 멋모르고 알겠다했고
부목 뗀날 너무 높아서 울었네여 …
혹시 몇미리 들어간거냐니까 5미리를 넣었대요
보통 남자분들이 5미리 하지않나요..
콧대가 너~무 …
6월11일 쯤 수술 마치고 한 25일? 정도 지난 것 같네요!
결과가 좋은 건 모르겠지만, 코끝이 붉어져서 걱정 많이 하고 있는데 코끝이 붓거나 열감, 통증은 없다보니 병원 측에선 수술 후 커진 코 때문에 당길 수 있어서 붉다고 하는데... 우선 내일 내원 하는 날이라 결과 보고서 사진 올릴 예정이에요~!
제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성형수다] 
김꽃님
루호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별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