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의사들 중에 변태적 성향 가진 인간들 많대요. 조심하세요! 글구 조금이라도 의심스럽다 하시면 경찰 대동하세요. 기다리라면서 시간 끌고 그 사이에 증거 다 삭제해버릴 수도 있어요. 이상한 짓도 버젓이 하는데 그깟 증거 인멸이 어려울까요ㅋ
그리고 애 있는 유부남이라면서 절대 그럴일 없다는 실장 말도 믿지마세요. 그거 다 밥줄 유지하려고 양심 팔아가면서 뚫린 입으로 짓걸이는 거에요. 원래 애 있는 인간들이 더 하는거 아시죠.
그리고 마취되어 있어서 착각한 거라고 말하는 말도 미친소리하네~ 하고 넘기세요.
역으로 마취 중에 그런 거지같은 더러운 느낌을 느끼는게 흔한 일은 절대 아니죠. 100% 미친짓 한거에요. 원장이.
실장도 지 입으로 그러더라구요. 17년 동안 수술 후에 이런 말 하는 환자 처음이라고. 절대 마취로 인한 거 아니에요~
직감이란 거 굉장히 무섭죠. 아니나 다를까 그 원장이 마취도 제대로 안하고 수술하다가 환자가 무섭다 하니까 수술포로 눈이랑 입을 덮었다네요. 조용히 하라면서
이번에는 뭐라하면서 변명을 하고 두둔을 할까요..? 살면서 얼마나 큰 벌을 받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