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진 아랫배가 사라지니까 가벼워진 듯한 느낌이 들면서도 아직 붓기가 있어서 땡땡한 느낌은 아직도 있네여
아직 붕대로 감아져있긴한데도 평평?해진게 보여요 너무 신기;;
수술 끝나고 남편이 데리러 왔는데 어기적 걷는 절 보더니 고생 많았다고 눈물 글썽거리는게 왤케 귀엽던지ㅋㅋㅋㅋ
나이 40 넘어서 왜 주책이니ㅋㅋ 전 바뀐 제 배 보고 눈물 흘릴뻔 했네여
빨리 회복하고 새로산 옷도 입어보고 싶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미리 쇼핑도 해놨었거든요
회복 빠르게 하는 법 있을까요? 그래도 피주머니 없으니 크게 불편하진 않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