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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미루다 엄마한테 안면윤곽 얘기 꺼냈는데

익명 2023-07-15 (토) 23:47 1년전 3985 [CODE : E92C1]
https://sungyesa.com/new/free/3237175
참담하다 돌아오는 말도 참담하고

턱 때문에 머리 묶고 밖에 나간 적 코로나 시기에 마스크 쓸 적 제외하고는 한 번도 없고 주변 사람들 다 하는 똥머리 태어나서 한 번도 해본 적 없음

매일 자기 전에는 교통 사고 나서 턱 갈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얼굴 아스팔트에 갈렸으면 좋겠다고 수시로 생각한 적도 있음

하루는 너무 화나서 울면서 주먹으로 턱 계속 세게 친 적도 있고 최근 몇 년간 리프팅 테이프 사서 맨날 붙이고 다녀서 피부 너덜너덜 해진 적도 있음 지금도 붙이고 다님 그냥 그거라도 안 붙이면 못 나가겠더라 다른 거 다 안 해도 테이프만큼은 꼭 붙임

초등학교 중학교 때 미술 시간이 제일 싫었는데 그 중 친구 얼굴 그리기가 너무 싫었음 내 얼굴이랍시고 그려놓는 거 당시엔 민망해서 웃고 넘겼는데 몇 년 지난 지금도 생생히 기억남

남한테 사진 찍히는 거 극도로 무서워하고 싫어함 찍힌 후에 내 얼굴형 때문에... 친구들도 그래서 이유는 모르지만 내 사진 잘 안 찍어 졸업사진 찍었을 때는 그냥 체념하고 찍었어 후에 결과물 보는데 남들이 턱이 너무 크게 나왔다고 왜그러냐는 말에 괜히 창피해서 웃어넘기고... 가족이랑 어디 놀러가서 가족사진 찍자고 할 때도 아예 안 찍어 왜 안 찍는지 아마 모를 거야 말 안 해서. 나도 찍고 싶은데...

눈코 해봤음. 해봐도 전체적인 틀이 별로니까 만족도 처음에만 높지 나중에는 오히려 윤곽하고 싶다는 생각만 더 늘어났을 뿐

미루다미루다 오늘 엄마한테 말 꺼내봤는데 나가라고 하신다. 나가서 자기 안 보는 데서 하고 볼 생각하지 말란다. 뼈 깎는 수술이니 눈코보다 몇 배는 더 위험하게 생각하는 거 이해하지만 내가 받아온 스트레스 얘기는 그냥 듣지도 않는 게 참 마음이 아프더라. 엄마도 마음 아플 거 이해 간다. 그래서 너무 힘들다 세 시간 째 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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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년전 1년전 [CODE : 2EA65]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184
예사 마음도 너무 이해가고 어머니 마음도 이해간다... 설득해보는게 어떨까? 예사가 지금까지 해왔던 생각이나 행동들 이야기하면서
     
     
익명 작성자 1년전 1년전 [CODE : E92C1]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197
[@] 얘기해 봤는데 이해 안 된다면서 그냥 생긴 대로 살라고 화내시면서 나중에는 누워서 등 돌리고 핸드폰 하시더라고 들으려고도 안 하시는 게 너무 잘 보여서 그냥 비참하더라
          
          
익명 1년전 1년전 [CODE : 2EA65]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205
[@] 나같으면.. 진짜 개쳐맞을 생각하면서 그냥 수술할것같아 살면서 그정도로 스트레스받고 똥머리한번 못할정도로 심각하면 해야한다고 생각해
누리공 1년전 1년전 [CODE : 41356]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277
아..진짜 윤곽 알아보고 있는 입장에서 진짜 공감간다 아직 부모님한테 말은 안했는데ㅠㅠ 나였으면 그냥 몰래 돈모아서 수술했을 거 같아.. 엄빠가 반대하면 나도 그럴 예정이고ㅠㅠ 비싸서 하고 싶다고 당장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쨌든 잘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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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 1년전 1년전 [CODE : 1B883]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284
허락보다 용서가 빨라..예사 정황상 나이 더 먹으면 먹을수록 아 그때 그냥 혼나더라도 할걸 이생각부터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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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1478932 1년전 1년전 [CODE : 2B56A]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453
꼭 부모님 허락을 받고 수술해야 하나? 부모님 지원을 받고 싶어서 그런 거면 예의바르게 설득해보는 게 맞지만 예사 돈으로 하는 거면 굳이 동의를 구해야 할 필요가 있어? 부모님은 수술 중 뭔가 잘못될까 봐 극구 반대하시는 걸텐데 일단 한 다음 수술 안전하게 마치고 잘 낫는 모습 보여주면 그래도 예민하게 반응하진 않으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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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1년전 1년전 [CODE : E92C1]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480
* 비밀글 입니다.
     
     
mintganach… 1년전 1년전 [CODE : 67744]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664
[@1478932]  맞아
나비 1년전 1년전 [CODE : 28C9F]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485
* 비밀글 입니다.
     
     
익명 작성자 1년전 1년전 [CODE : E92C1]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488
* 비밀글 입니다.
          
          
나비 1년전 1년전 [CODE : 28C9F]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528
* 비밀글 입니다.
               
               
나비 1년전 1년전 [CODE : 28C9F]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534
* 비밀글 입니다.
나닝님 1년전 1년전 [CODE : 70C6B]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492
너무 스트레쓰면 몰래라도 하는게 맞다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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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이어매 1년전 1년전 [CODE : 18B02]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498
난 선수술 후뚜맞.. 걍질렀어 어차피 부모님은 이해못햐 성형에 무조건 걱정+나쁜인식때매 뜯어말리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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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머이 1년전 1년전 [CODE : 160B9]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41476
[@쑥이어매] 나도 이거 ㅋㅋ
빙수빙수빙 1년전 1년전 [CODE : C86E0]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526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다.. 나도 얼굴형이 콤플렉스인데 부모님 설득 한번 더 해보는 건 어때?
chuesvjk 1년전 1년전 [CODE : 7DEC1]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556
원래 지르고 난 담에 용서 받는거야ㅋㅋ 성형이든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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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밤 1년전 1년전 [CODE : E92EF]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609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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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1년전 1년전 [CODE : E92C1]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638
* 비밀글 입니다.
          
          
슈바밤 1년전 1년전 [CODE : E92EF]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941
* 비밀글 입니다.
Dokong 1년전 1년전 [CODE : 45C0E]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630
나 걍 몰래했는데 안들킴...ㅋ... 굳이 먼저 말하고 할 필요있나
따로 살고 내 돈으로 하는거면
     
     
꼬북이얌 1년전 1년전 [CODE : 22AFD]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665
[@Dokong] 어케안들켜..?
          
          
Dokong 1년전 1년전 [CODE : 45C0E]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8202
[@꼬북이얌]  나도 사각턱 심해서 한건데 수술하고 나서 두달지나서 만났더니 엄마한테 살빠졌나.. 뭔가 있던게 없어졌는데... 라는 소리는 들었는데 꿈에도 뼈깎았을거라는 생각은 못함.. 그 말인 즉슨 들키면 그냥 죽음뿐인건 맞는데..

나도 지금 비포애프터 완전 만족중인데 가족이라 해도 다른 사람이 남의 얼굴에 그렇게 관심많지 않고 잘 모름
     
     
떡볶이조와 1년전 1년전 [CODE : 15A06]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859
[@Dokong] 좋은 방법이긴 한데 안 들킬 정도로 수술하면 글 쓴 예사는 컴플렉스 해소가 안될듯..ㅠ
          
          
Dokong 1년전 1년전 [CODE : 45C0E]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8208
[@떡볶이조와]  그런가ㅠ 나도 심했고 비포애프터 완전 다른데 의외로 안들킴..ㅋㅋㅋㅋㅋ 뼈깎는 수술이 너무 큰거라 아예 상상을 못한다 해야하나...
그리고 뭔가 달라졌다 계속 의심받아도 그냥 시치미떼고 계속 그러면 살빼고 보톡스 맞았다 얘기하니까 으흠... 이러고 넘어가더라ㅋㅋㅋㅋㅋ
eyeseyes 1년전 1년전 [CODE : 23B52]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679
진짜 고민이겠다 ㅠㅠㅠ
hyun999 1년전 1년전 [CODE : 337F7]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724
부모님 지원 안받고 하는 거라면 나는 그냥 해 나중 일은 나중가서 생각하는 거지 뭐 물론 어머님이 하시는 생각도 옳고 딸 걱정하는 마음도 알겠지만 그 정도 스트레스 컴플렉스라면 하는 게 낫다고 봐 언젠간 하게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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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 1년전 1년전 [CODE : 160D0]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883
본인 돈으로 하는거면 하고싶으면 해야지.. 본인 인생인데
대신 몰래는 하지말고 당당하게 말하는게 좋지않을까
리미얌 1년전 1년전 [CODE : 4E437]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7942
힘내....
나는 그렇게 못난얼굴아니고
나이가어린것도 아니고
거기다 아직미혼이라 식구들이 엄청걱정하는데
말도없이 눈코윤곽가슴 몰래했어ㅋㅋㅋ
아직도 모르는식구들 많아  ㅋㅋ
가족모임때 만나면 다들 기겁할듯........
힘내  예사야
쿵야아 1년전 1년전 [CODE : 76B42]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8112
헉ㅜㅜ 그정도로 스트레스면 몰래하는게 나을수도....
예쁠수록행복해 1년전 1년전 [CODE : 7DB06]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8171
예사 몇살인뎅 ?? 부모님 지원 받아서 하려는 거야 ? 아님 그냥 성형하기 전에 얘기한 거야 ? 부모님 지원 받아서 하려는 거 아니면 그냥 돈 열심히 벌구 신중히 생각해보고 성형해ㅐ 어짜피 예사 얼굴인데 부모님이 백날 괜찮다 해봤자 예사는 만족 못 하자나 ㅜㅜ 외모 콤플렉스에서 빨랑 벗어나길 바래
ㅅㅋ 1년전 1년전 [CODE : 52B34]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8282
예사가 미성년자라면 당연히 부모님 동의를 받아야하는거고
성인이라면 본인이 돈을 모아서 하면 되는 문제같아.
Spacespec 1년전 1년전 [CODE : 852F5]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8422
그냥  진짜 먼저하고 나중에  보여줘 예사가  진짜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 나같으면 먼저 하고 나중에 보여줄듯…
루룰루루 1년전 1년전 [CODE : 18BF3]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8438
음 ..... ㅠㅠ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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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익명 1년전 1년전 [CODE : 5335B]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8516
나도 사각턱 진짜 너무 심한데 그 심정 이해한다ㅠㅜ
성형은미틴짓 1년전 1년전 [CODE : 49154]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8650
뼈수술 너무 위험해. 의사 수작업으로 톱으로 깎는거야.  돌팔이 천국인 한국성형의사 조심해야돼... 부모님 말 따르는게 좋을거야
꽃보다졔졔 1년전 1년전 [CODE : 2D28F]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8652
윤곽이 큰 수술이라 부모님 마음도 조금은 이해는간다,,
후에 감당 해야되는 부작용(처짐) 이런것도 감안하고 수술생각하는거지? 가벼운 수술은 아니야
123 1년전 1년전 [CODE : 7E1A4]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8696
스트레스 많이받는것도 이해하지만 워낙 위험한 수술이다보니 우선 성형외과상담가서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ㅠㅜ
만정2 1년전 1년전 [CODE : 2DE5A]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8762
* 비밀글 입니다.
ㅇㅍㅇ 1년전 1년전 [CODE : 29CE3]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8769
자꾸 하나둘 하니까 더 그러시지 맨처음에 윤곽을 하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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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ong 1년전 1년전 [CODE : 2BA02]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9583
[@ㅇㅍㅇ]  이것도 맞말.. 성형을 진짜 컴플렉스인 부분만 했다면 덜 반대하셧을듯
zionii 1년전 1년전 [CODE : 41AAA]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8953
나도 얼굴형땜에 죽고싶을정도로 스트레슨데 부모님이 절대로 안된다해서 미치겠어..
코코찾는중 1년전 1년전 [CODE : 2AE8F]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9356
* 비밀글 입니다.
멈춰 1년전 1년전 [CODE : 2AA91]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9607
그정도면 하는게 좋아. 알바 해서 돈 모은 뒤 걍 해. 부모님은 뭔지도 모르는 걸 하겠다는 예사 걱정한거임.
소랑이는 1년전 1년전 [CODE : 1C31E]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9612
돈 모아서 하면 되지 않을까
도도호치 1년전 1년전 [CODE : 43EE2]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39971
부모님은 일단.걱정되니까 그러신거같은데 신중히 결정해서 잘되면 받아들이시지 않을까??
청명 1년전 1년전 [CODE : 5147C]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40386
돈 모아서 하고 통보하는 수밖에 없어 ㅠㅠ
노네임임 1년전 1년전 [CODE : 4EB39]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40472
부모입장에선 당연한 얘기지
미자면 좀 기다리고 성인이면 본인이 돈모아서 하면됨 이미 수술했는데 뭐 어쩔거겠어
생귤탱규르 1년전 1년전 [CODE : 2B5ED]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40586
선타투 후뚜맞처럼 선윤곽 후뚜맞 어때
대신 병원 잘 알아보고!
많이 힘들었겠네 걱정돼서 그러신걸거야
브로콜리8 1년전 1년전 [CODE : 6FBA2]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40714
나 그래서..몰래 하려고...ㅜㅜ우리 부모님도 같은 반응니실듯
에에 1년전 1년전 [CODE : 85289]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40725
몰래해 몰래 지방흡입했다고 뻥쳐
대신 병원 정말 잘 알아봐 예사가 만족할만한 병원, 안전한 병원으로 발품 많이 팔고
많이 스트레스 받으면 ㅎㅐ야한다고 봐 나는 ㅜ
힘내
밍굴미이 1년전 1년전 [CODE : 41A75]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40746
어머니 마음도 이해가 간다 ㅠ
그냥 돈모아서 나중에 몰래 하는거 어때?
수미니이이이 1년전 1년전 [CODE : 2D9FC]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40791
그 정도 컴플렉스면 그냥 하는게 나을 듯 몰래 ㄱㄱ
치치치치치치치 1년전 1년전 [CODE : 2AA3E]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40812
근데 정말 스트레스라면 몰래라도 하는게 맞지않을까…. ㅜㅜ
뉴페긔긔 1년전 1년전 [CODE : 4BBD7]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40951
나도 진짜 윤곽 어렸을때부터 계속 고민하다가 그래도 지금이라도 안하면 나중에 남은 평생동안 고민하고 하고싶어할 것 같아서 하기로 결정했어. 예사도 지금까지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그걸 부모님께 말씀드린거 일테고 앞으로도 계속 고민할 것 같은데.. 예사가 겪어왔던 것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생각할 것 같은지에 대해서 조리있게 한번 다시 말씀드려 봐바ㅠㅠ 응원할게!!
수뎡씨 1년전 1년전 [CODE : 2A636]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41196
첫 성형을 윤곽 하지 그랬어... 나 같아도 반대했을 거 같아. 어머니 입장에서는 애가 눈 코 하더니 성형에 미쳐서 뼈까지 깎겠다고 하는 것처럼 보일 거 같아. 어렸을 때부터 지속적으로 턱에 콤플렉스 있다 이런 얘기를 한 거도 아니고 갑자기 턱 깎겠다 한 건데 당연히 반대하시지. 빌드업을 잘해놨어야 댔는데..
나는 어렸을 때부터 턱이랑 가슴에 콤플렉스 있는 거 엄마아빠한테 말했고, 지금은 가슴수술 준비 중인데 진짜 중학생 때부터 말했는데도 뼈 깎는 건 반대하셔. 엄마도 너는 턱이 좀 작았으면 더 예뻤을 텐데 이러시는데도 윤곽 할까? 하면 절대 반대하심. 오히려 가슴은 지원도 해주시는데.
1
슈퍼참치 1년전 1년전 [CODE : 33B5E]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41242
부모님들은 뼈수술한다고하면 너무 큰 수술이라 걱정이 많으셔서 더 그렇게 반응한걸수도있어 이게 진빠 본인 콤플렉스인건데.. 힘내ㅠㅠ
딸기맛새콤달콤 1년전 1년전 [CODE : 4EB69]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41370
예사 마음도 이해가고 어머니 마음도 이해가고…
부모님 지원 안받는거면 그냥 먼저 해버리는건 어떨까?
걱정하시는것도 충분히 이해가는데 솔직히 본인 컴플렉스가 우선이니까! 힘내자ㅠㅠ
넝쿨 1년전 1년전 [CODE : 4145F]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41422
나도 부모님 반대가 너무 심해서 지금 윤곽 알아만보고 실행을 못하고 있는데
나는 집문제만 해결됐으면 그냥 저질렀을거 같긴해...
다들 선수술 후뚜맞 하라고 하기도하고 ;; 수술비는 내돈으로 낼 자신있는데 어케든..
서울집값 겁나 비싼데 수술하면 나가라고 내쫒을거라그래서 그거 땜에 아직 시도 못함
나도 내 컴플렉스 아무리 계속 얘기해도 안통해서 이해시키는건 포기했어
우리집도 눈코는 되는데 윤곽은 안된다고하더라 뼈수술 너무 큰수술이라고
     
     
딸기맛새콤달콤 1년전 1년전 [CODE : 4EB69]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41482
[@넝쿨]
아.. 가족이랑 같이 살면 더 그렇겠네…
나도 독립하면서 하고싶던거 했던거라 그 마음 이해가ㅠㅠ
힘들겠지만 지금으로써는 부모님께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실때까지 계속 말씀드려봐야겠네…
보리는동그란눈고양이 1년전 1년전 [CODE : 74ED5]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41723
많이힘들거같아 고민하던거 힘들게 털어놨는데 이렇게 말도 안들어주면 많이 답답하고 슬프지
근데 어머니도 받아들일 준비같은게 필요하실수도 있어 예사가 티를 안냈으면 지금 들은 말이 처음 들은거구
충격적일거야 자기 얼굴에 그렇게 힘들어할줄 몰랐을테니까
내가 보기엔 예사 어머니 설득하려면 약하게 계속 예사의 고민에 노출시켜야한다고 봐
꾸준히 하다보면 조금씩 받아들이시는 지점이 생길거야
나름 경험담으로 하는 말이라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예사 힘든 마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
용용234 1년전 1년전 [CODE : 8529A]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42056
난 눈 망하고 다시 한다고 하는거 엄마가 거기서 더 망하면 어쩔려고 그러냐고 말려서 몇년 못하다가 내가 못참아서 여행간다고 구라치고 재수술했어 눈이라 비교대상이 아니지만 막상 잘되니 별말안했음
쑤정쓰 1년전 1년전 [CODE : 69901]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42835
속상하겠다ㅠㅠ 나도 윤곽 하고싶은데  울 부모님도 절대반대야... 근데 난 하고싶은거 꼭 해야하는st... 지흡도 부모님 인식 안좋은것 같길래 돈모아서 몰래했거든? 아직도 안걸렸어.. 나도 윤곽하려면 이미 실행을 해놓고 얘기해야하는 상황이야,,
케빈이누나 1년전 1년전 [CODE : D3D9B]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43204
맘아프다.. 계속 울었다니 ㅠ 근데 초딩때 있던 일 계속 생각나는거면 예사도 어릴때부터 스트레스 엄청 컸나봐.. 무슨 마음인지 알거같아ㅜ 넘 속상할듯
링꾸 1년전 1년전 [CODE : 4142F]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46908
많이 속상하지ㅜㅜ 그래두 사람은 다 각자의 매력이 있으니까 예사도 분명 예쁠거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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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체형/바디성형수술후… - 닥터크리미의원 댓글 0 조회 56 좋아요 0
다이어트를 해도 허리 부분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결국 허리라인과 러브핸들을 지방흡입을 하기로했다 탄력이 제일 걱정이였다 일단 1800cc뺐다한다 대략 어느정도량......이라고해도 얼마나... 빠질지 모르겠다 ㅠㅠ 시간이 답이겠지 3개월은 지나야 붓기가 빠질듯한데 ... 나중에한번 더올려야 겠다
2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 아이디병원 ID Hospital 댓글 0 조회 107 좋아요 0
주변에 성형하고 예뻐진 친구한 곳 따라가서 한건뎅 넘 맘에 듬. 나는 화려함보다 자연스럽게 너무 크지 않은 라인 원했는데 딱 원한 것처럼 나왔으.. 내가 받은 의사선생님 추구미는 자연스러움이야 완전. 공장형 피하라는 말이 많았어서 되게 고민했는데 가격이랑 타협봐버렸다 ㅎㅎ.. 결론적으로는 만족!! 근데 다른 친구도 여기서 똑같은 분한테 받았는데 그 친구는 피부 두꺼운st? 지방 많은 그런 뽀둥뽀둥한 느낌 피분데 첫수술하고 풀려서 재수술했더라구..피부 두…
3시간전
코성형수술후기 댓글 2 조회 324 좋아요 0
지금 수술 3달차고 처음 부터 이모양이라 병원에 말하니 붓기인듯하다고 기다려 보라는데 약간씩 꺼지긴 하거든 근데 사진찍으면 그모양 그대로 조금씩 빠지면서 안장되는 느낌인데.. 정보는 재수술이거 첫수때 비중격으로 해서 이번에 자가늑, 귀연골 쓴다했는데 귀연골 안썻더든 혹시 비중격 자가늑 쓴거일수 있으려나? (우선 비중격 다시 썻다는말은 없었음) 우선 안장인지 좀더 기다리면 빠질느낌인지 봐주라
6시간전
코성형수술후기 - 에톤성형외과의원 댓글 3 조회 294 좋아요 0
9월 초에 에톤에서 복코랑 매부리코 수술 받고 왔는데 내 니즈 반영해서 라인 너무 잘 잡아주심 ㅎ.ㅎ 수술 전에는 진짜 코 개노답이었는데 요즘 주변에서 내 코 보고 병원 예약한 애들까지 있을 정도임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붓기도 다 빠진거 같고, 얼굴에 자신감 확 생겨서 어플 카메라도 잘 안쓰고 일반 카메라로만 찍고 있음ㅋㅋㅋㅋㅋ 진짜 김재곤원장님이 금손이니까 복코나 매부리코 상담 생각중인 사람들은 꼭 상담 가봐
6시간전
코성형수술후기 - 지앤지병원 성형외과 댓글 0 조회 170 좋아요 0
ㅈㅇㅈ 병원의 ㅎㅅㅁ 원장님께 수술받았습니다. 비중격만곡증과 비밸브 수술, 미용코 함께 수술하였습니다 현재 수술 10일차이고 형태는 자연스러운것같아 만족하고있습니다 코 숨쉬기는 아직 잘 되는지 체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ㅠ 한~두달은 꽉 막혀있을거라하네요 ㅠㅠㅠ
7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 케이플러스성형외과의원 댓글 1 조회 180 좋아요 0
ㄱㅈㅇ원장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성형 전 눈은 처진 눈에 작은 눈이라 상담시 고민을 이렇게 말했고 수술 전에 더 자세히 원장님과 고민하고 진행해서 제눈에 맞춰서 인아웃으로 진행했어용 전체적으로 상담 기다리는 시간 없이 빠르게 진행했고 친절하셨어용 전 포인트절개로 여기 병원특허수술?로 알고있는걸로 수술했고 앞트임까지 했어요! 수술 후엔 하루정도는 아팠고 버틸만했어용 수술은 1시간 반정도였고 냉찜질만 일주일했어용 수술 후 졸려보인다 소리도 안 듣…
7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댓글 0 조회 132 좋아요 0
여기 미자 중에 돌출눈 딱봐도 잘될눈 아니면 무조건 걍 다 안해주고 최소절개해서 풀리면 다시 해주는 식인듯합니다 그래도 별 부작용없이 그냥 풀린거라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다른의사들은 무조건 절개할 눈이라고 하는데 굳이
9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 시선성형외과 댓글 6 조회 440 좋아요 1
첫수술때 고정이 워낙 심하게 잡힌채로 만들어진 소세지눈 상태로 살다보니 스트레스가 많이 심했는데 엄마 친한분 소개로 시선성형외과에서 상담받고 너무 괜찮아서 여러 병원 돌아보지 않고 거의 바로 일정 잡아서 라인낮추는 수술받게 되었어요! 수술하고 워낙 땡땡하게 부어있어서 처음엔 눈뜨기가 살짝 힘들었는데 병원에서 이것저것 알려주시면서 사후관리 꼼꼼하게 잘해주셨고 2~3주쯤 됐을때는 많이 좋아져서 그때부터 바로 맘에 들기 시작했던거 같아요 이전눈이 …
10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