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고기집 알바 할지도 몰라요! 오늘친구랑 구하다가
고기집을 갔는 데, 제가 이태껏 알바해본거라고는 피자집에서 일해본게 처음인데, 이번에 두번째로 일해봐요.
다음주 월요일이 시험인데, 내일와보라네요. 시험인건 말도 안했지만,' 'ㅋ1차수시가 된다는 가정하에, 계획대로 해가고 있네요.
흐흐~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친구말로는 불판만 잘하면 된다는 데, 어떨런지 ; ;
오늘와서 거울을 보는 데, 아 완전 자신감 상실되네요.
뭐랄까 제옆모습이 코가 낮고, 턱이 나와서 -_-ㅋ되게이상해요. 전 앞모습만 거울로볼때는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는 데, 옆모습보면 완전 눈물날정도로 밉상이에요.
아 얼른 수술해야하는 데 ㅠ 돈모아야 하는 데 ㅠ 흑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화장실에서 거울한개를 들고 갑니다. 그후에 들고간 거울로 화장실거울에다가 비춰서 자기옆모습을 보거나 약간 45도로 튼 내모습을 봅니다. 이경우하고, 화장실거울에다가 들고온 거울을 한개를비춰서 볼때 엄청나게 틀려요. 왜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