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글.

가슴 발품 두군데 팔고 예약했는데, 대형병원이 더 좋은줄 알았음 ㅎㅎㅎㅎㄹ 일단 이만큼 큰건 그만큼 많이 수술 했고 경력이 있는거 아닌가?! 이마음으로 대형 골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

수술 마치고 나서 앗 내가한 병원이 광고가 많군 ! 대형이군 !, 깨닫고 더더욱 내 병원 말 안하게 됨. 난 잘됐지만 일단 대형 인식이 그리 좋진 않아서 괜히 내가 추천했다가 문제생길까봐. 그리고 대형이라서 브로커 의심 받을 것 같음. 알려달라면 알려는 줌 .. 근데 굳이 내가 나서서 추천은 안함.

눈도 발품 두군데 팔고, 대형병원 감. 그냥 아무생각없이 뭔가 의사쌤이 맘에 들고 좋았음. 내 수술결과 너무 좋음, 진짜 여기에 병원 정보 안밝히고 눈 사진 올렸을 때도 예쁘단 얘기 들었는데, 최근 들어서 이 병원 콕찝어서 “여기처럼 뭐” 이런 안좋은 댓글들 봄. (물론 눈 부분이 아니라 다른 수술 부위지만) 잘됐어도 추천 못해주겠다 나는 평생 .......

우리엄마가 한 병원은 그나마 후기같은거 남김. 여기서 평도 좋고 다들 한번씩은 상담 가길래. 그러고 받은 사람 후기알려달래서 엄마 수술 결과만 잘 알려줌.

나도 여러 병원 추천하고 싶댜이ㅣㅣㅣㅣㅣ근데 브로커 의심받을까봐 입 근질근질해도 스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