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차 되니까 자리는 완전히 잡힌 느낌이야
처음엔 붓기 때문에 사알짝 높은가 싶었는데
붓기 빠지니 원하는 높이로 딱 맞춰진 것 같고
가장 좋은 점은 더이상 들창코가 아닌거....! ㅠㅠ
시간 지나면 지날 수록 더 자연스러워지는 것 같아
그리고 그간 잘 몰랐는데 재수술 받고나니까
그 전에 압박감 같은게 있었나봐
그 상태가 그냥 적응돼서 난 몰랐던 거고
지금은 연골이 제자리를 찾아가서 그런지 몰라도
조여오는 느낌도 없어졌고 엄청 편안해 ㅠㅠ
이런 점도 차이가 있더라 해보니 알겠음...ㄷㄷ;
아무쪼록 재수술 하고 만족중이라 안심이지만
이제 막 알아보는 예사들은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또 고민해보고 결정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이왕 할 거 한 번에 성공했으면 좋겠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