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년간 수많은 수술을 받았는데, 우리나라가 아직도 후진국이란걸 생각하면 환자의 만족보다 불만족인 수술결과가 너무 많아
그 이후에 오는 온갖부작용등 시간 비용, 고생등은 환자의 몫이야. 그래서 나도 오랜동안 수술한 환자로 너무 우리나라의 환자들이 불쌍한거 같아. 선진국이 될려면 너무 돈만벌일려고 하는 병원 의사들이 많아 우리나라 의료계 미래가 어두워.
의료법이 쉽게 개정안되겠지만, 한마디 적어볼께. 의사의 만족도와 환자의 만족도는 너무나도 틀린게 현실이야. 물론 중간에 과정을 봐야 알겠지만, 우리나라 의료법이 선진국처럼 수술과정 수술내용을 집중CCTV를 해주는것도 아니고, 수술시 중요신경하나 끊어먹어도 아무도 모르는 세상이자나 수많은 병원 다니면 의사들 말이 거의 비슷해 문제가 심각하다 숨만쉬게 만들어놓았네.ㅎㅎ재미있는말들을 교수 의사한테 하도 들어서 이젠 상대방의 말보다 마음까지도 나는 읽지.ㅎㅎ 그건 말을 돌려서 전에 병원에서 사고쳤네..그러나 진단서는 못끊어준다, 서로 싸움할일 있나? ㅎㅎ 이런말도 들었지. 진단서를 적어줘도 문제가 있다고만 적어 애매하게, 수술이 잘못되서 적는경우는 거의 언론에 신고해서 나올정도 아니면 어렵다고 봐야지. 그냥 다들 포기하는거지, 귀찮고, 힘들고, 등등 그냥 우울하게 살면 되니까..
우리나라 사람들 참 착해..이런저런 억울한 사람없을려면 정말 정부에게 발벗고 나서줘야 되는데, 안되겠지?
난 2가지 이런법이 있었으면 우리나라 환자들에게 아주 유익한 내용이라 생각해
1. 수술결과에 대해 의사만족도가 아닌 환자만족도로 점수를 높게 주고, 수술비도 산정하는 시스템도입이 필요해..
(그래야 의사분들도 더 신경써주고, 더 열심히 하는거겠지..)
2. 이전 병원 수술결과가 안좋아 환자가 2년이내 타병원에서 동일하거나 비슷한 수술을 받으면 기존 병원에서 재수술비 50%대신 자동 환급해주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어) 그러면 환자는 정말 하기싫은 그 수술 및 수술과정을 격으며 비용이라도 자동으로 50% 기존병원에서 책임져 주는 것은 아주 환자에게 좋은 시스템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