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의 딸이 가슴이 워낙 작아 어렸을때부터 스트레스 받더니 대학 졸업하고 가슴수술을 너무 하고 싶어해서 처음에는 무조건 반대만 하다가 딸이 너무 간절히 원하고 해야만 하는 이유를 들어보니 무조건 반대만 할건 아니구나 싶더라구.. 차라리 잘하는 병원을 같이 알아봐 주는게 엄마로써 할 수 있는 최선이구나 싶어.. 이곳에 글을 남겨
상담은 총 2군데 했고.
더****옥**원장님하고 박**성형외과 박ㅈㅅ원장님인데 어디서 해야 할지 너무 고민되.
두분다 잘하시는 분들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