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얼태기가 심하게 와서 전에는 생각도 않던 윤곽수술 전후를 찾아보고 있는 요즘이야ㅠㅠㅠ
나는 20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내 얼굴이 못생긴 편은 아니고 평균에서 살짝 괜찮은 정도???라고 생각했거든ㅠ 근데 요즘 주위에 예쁜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보게 되고 ‘와.. 얼굴 진짜 작다, 눈 진짜 크다, 부럽다’ 라는 생각을 하다보니까 ‘나는 왜 저 사람들처럼 예쁘지 않지..?’ 라는 생각으로 이어지게 되더라구... 심지어 나는 눈이랑 코도 했는데^^,,,
그리고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서 나는 평균 정도의 흔한 얼굴이다 라는 말을 계속 듣다보니까 아 내가 괜찮은 얼굴이 아니었구나 하면서 괜시리 현타 씨게 오고ㅋㅋ쿠ㅜㅜㅠㅠ
말이 길어졌네,,, 그래서 성형 욕구가 더 많이 들어ㅠㅠㅠ 에휴,,, 예사들은 이럴 때 어떻게 극복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