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쯤에 처음으로 절개쌍수 했는데 거의 6개월도 안 돼서 다 풀렸어요ㅠ 그 때는 그게 풀린 줄도 모르고 그냥 살다보니 시기도 놓쳐버려서 지금이라도 다시 하려고 하는데 병원 고르는게 너무 고민이네요..
지금 거의 2년동안 고민중입니다ㅠ 2020년에 10곳 발품팔고 계속 고민하다가 어영부영 또 기회를 날려버리고 이제 진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꼭 하려고 하는데 병원 정하는게 너무 머리아파요ㅠ 원래도 신중한 성격인데 재수술이라 더더더 신중해져서 결정을 못 내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