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퇴원 예정인데 너무 어지러워서 2시간 더 누워 있다 왔어 ㅋㅌㅋㅋ 퇴근하셔야 할 것 같아 걱정되가지고 좀 어지러운데 일어나서 가려고 하니까 괜찮으시겠냐고 묻더라 ㅠㅠ 서윗… 근데 보호자도 잇ㄱ. 부축 받아서 집에 잘 왔어.. 압박복은 디자인 한다고 낼 가서 입고 오늘은 붕대로 칭칭 감고 있어 마취약 때문에 어질어질한 거ㅛ 빼면 생각뷰다 통증은 없는데?!
허벅지, 복부, 팔뚝 했는데 복주 팔뚝은 통증도 없고 허벅지만 좀 근육통?? 근데 당일이라 ㅋㅌㅋ 내일이면 죽어나갈지도 몰라 담에 글 쓸 정신 좀 되면 후기 더 쓰러 올게
의사분도 그렇고 다들 친절해서 넘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