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1일 토요일 오후 1시30분
드디어 수술해요
코랑 눈
..................
병원에서 푹 자고 오랬는데
친구랑 겜방에서 날밤중 .....
ㅠㅠ
무서워요
아플까봐 ...........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푹 못자고 가서
뭐 잘못될라나 .. 젠장
오늘 눈을 딱 떳는데..
갑자기 수술하기가 너무 싫어서
취소할라고 까지 했어요
ㅋㅋ
근데 마침 엄마가 전화와서.
호박즙 맞춰놨다고......... 하더라구요..
만만의준비를 다하는 우리엄마
미역도 잔뜩 사다놓고
ㅋㅋㅋ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후우 .............
무섭습니다
점보면 ..
항상 팔자쎄다고 그랬는데 ㅋㅋ
수술하면
팔자가 바뀔지
ㅋㅋㅋㅋㅋㅋㅋ
아자아자 화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