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수술한지는 꽤 됐어
예전에 다쳐서 수술한거라서
수술할때도 기능이 90%였고 미용은 큰 문제만 없게 해야된다는 주의였거든
원래 코가 높은 편이라서
수술은 잘 된 것 같고 만족하고 살았는데
어느날 옆모습을 보니까 너무 뾰족한 것 같고 긴 느낌? 이 들더라고?
그리고 휜것도 좀 보이고
상담 받아보니까 연골이 눌려서 ? 그렇다고 하더라고
연골 교정을 하거나 위에 뭘더 올린다는데
사실 지금도 코 예쁘다는 이야기는 종종 듣는 편이긴 한데
얼굴이 길어서 콤플렉슨데 코도 좀 긴 편이거든
잊고 살다가도 코 한 번씩 볼때마다 스트레슨데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