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40대중반이야
20대 중반에 눈첫수술을 실패해서
인생의 반을 눈때메 우울하게 살아왔어.
한참 예쁠 나이에ㅜㅜ
쌍수전이 너무그리워.
쌍커풀없는 큰 예쁜 눈이였는데
더 예뻐지고싶은 맘이 화를 불렀나봐
약2년전 4번째 재수술을하면서
마지막수술이 될거라는 확신으로
가득차있었는데 또 요즘 거울을 보면서
평생 이눈으로 살아야하나
너무 우울해
인터넷 여기저기 검색하다 우연히 이곳을 알게 되었어.
이곳이 뭔가 희망이 되어줄거 같아.
제발 잘하는곳 있으면 추천해줘.
도와줘.
내일은 노원에 있는 곳에 한번 가볼까해.
다들 예뻐지자 그리고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