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째 다이어트 중이에요,ㅋ
과자 아이스크림 전혀 안먹구요,,
가끔 유혹을 못이겨,,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빵을 조금씩 먹기도 해요,,,,물론,, 칼로리를 낮게 조리해서요,
근데,,, 제가 작년 여름때 요가 다녔는데,,
거기 강사분이 그러시는거에요,
그사람의 몸을 보면 무엇을 먹었는지 알 수 있다.
사람의 몸은 그 사람이 먹은 것으로 이루어진다.
이 말이.. 내 머리에 콕 박혀서,,, 안잊혀지는거 있죠..ㅋ
그래서 그러는지,,
기름기 잔뜩 낀 음식들,,
단 음식들, 짠음식들,,,,, 여하튼 이런 음식들 보면,,
맛있긴 하겠다..라고 생각하면서도,,
거부감 같은거 드는거 있잖아요,,
몸은... 원하면서도,,, 머리는 강력히 반항하는,,,!ㅋ
뭐 내가 한 200백년 살것도 아니고,,기껏 살아봤자. 80년 사는거,, 먹고 싶은거 먹지도 못하고,, 이렇게 재미없게 살아 봤자 뭐하냐,,,
이런,, 생각과,,
이런몸을 하고,,, 입고 싶은 옷도 못입고 다른 사람들 시선 신경 쓰고 사람들 앞에서 자신없고, 이럴바에는 먹고 싶은거 참고, 다이어트 좀 해보자!!
막 이런 생각이..드는데요,,,
적당히 좀 먹지.. 이런생각도 들고,,
난 할 수 있어! 강력한 의지 가 날 한번더,, 불태울때도 있고,,,
다 먹고 살고자 하는 일인데,,,
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