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복코가 고민이라 성형수술을 했는데 예날보다는 코의 부피가 줄기는 했죠
근데 막 이뻐지지는 앟더라구요 솔직히 성형이 잘된 느낌은 아니라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성형전부터 저를 알던 사람들은 솔직히 나아는 졌는데 별 차이는 못느끼겠대요...
후... 내300만원...내 첫수술.... 후.....
주위사람들이 저런 말 한거면... 정말 별다른 거 없는거겠뵤
심지어 저는 한학년 100명도 안되는 학교 다녔는데 후배는 제가 성형한 줄도 모르더라구요
??????
재수술 각 아닙니까.....
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란해요
나도 이렇게 외모에 집착하는 내가 싫은데
예쁘널 보면 쾌락중추가 자극되는 걸 실시간으로 느껴요ㅜㅜㅜㅜㅜ
내얼굴은 보면 괴로워ㅜㅜㅜ'
후
쨌든 성형후 저를 본 친구들은 외모얘기를 하면 저보고 이쁘다고 해주는데 알잖아요 자존감 높여주려고 하는 듯한...
뻥아니라고 해도 제가 남들 자존감 높여줄 때 그런 말을 해서 못 믿겠네요 긁적
또 진짜 친한 고딩친군 이렇게 말하니까 "음... 솔직히 지금 이쁘지는 않지 평범해졌어" 라고 합니다.
그럼 이제 재수술 각이 나오는 거겠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