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무쌍에서 처음에 아무것도 모를때 그냥 잘 생겨지고 싶어서 앞트,눈교,자연유착으로 첫수술을 했는데 꽤나 용 됐다는 소리를 듣다가 어느날에 거울 보다가 눈꼬리가 좀 많이 올라가 있어서 그런가 반대랑 다르게 한쪽 눈머리가 갈고리 같이 생긴거야 티가 별로 안나서 신경 안쓰일줄 알았는데 이게 거울 볼때마다 거기만 보이더라고..그래서 벼르고 있다가 1년후에 한쪽 쌍커플이 풀려서 재수술 받을겸 상담 갔더니 앞트임을 조금 더 하면 없앨수 있다네? 이때 좀만 더 알아보고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망하고 나니까 알아보게 되드라.. 지금 생각해 보면 티도 하나도 안나고 더 이상은 내 욕심 이었어ㅠㅠ그 후로 괜히 혼자 자존감 낮아져서 사람들 눈도 제대로 못 쳐다 보고 머리카락 길러서 눈가리고 다니고 아래쪽만 그냥 땅 보고 걸어..사진도 일하는 사람들이랑만 단체로 찍는거 아니면 안찍고..ㅠㅠ사람 인생 구한다고 생각하고 실력있는 앞복 병원 좀 추천해주라.. 사진은 처음 앞트 했을때랑 현재 사진 올릴게
복부 지방흡입한 지 한 달 반쯤 됐어
솔직히 처음엔 멍이랑 붓기 때문에 좀 후회했는데
지금은 라인 정리된 거 보니까 만족도 꽤 높아졌음
뱃살 때문에 허리라인 아예 없었거든
근데 지금은 옆에서 봐도 배 안 튀어나오고
붙는 옷 입어도 부담 없어서 너무 좋음
몸무게는 한 4kg 정도 빠졌는데
체중보다 진짜 눈에 보이는 변화가 크더라
배 말고 허벅지나 팔도 하고 싶어짐ㅋㅋ
지흡 고민 중이면 붓기 빠지는 시점까지만 잘 버텨봐
그 뒤로…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것처럼 두유와 레몬물, 계란만 먹으라고 하니까 첨엔 아파서 먹고싶은 생각 자체가 안듦.
식욕억제제 같이 처방받아서 한 일주일은 진짜 하루에 계란 두알, 두유하나 먹으면서 일주일 보내니 4kg가 그냥 빠져버림.
궁금한건 안먹어서 빠진건가 주사를 맞아서 빠진건가 싶지만.
이돈 안쓰고 이 고통을 감내하지 않았다면 내가 과연 안먹을 수 있었을까에 대해서도 고민.
아니 근데 맞으시는 분들 진짜 너무 아픈데 어떻게 …
5년전 수술했고
한지 3개월만에 다 풀려서 1년정도 되었을때 재수술하러 갔으나 곧 다시 다 풀렸습니다.
절개로 했는데 다 풀리는게 말이되냐? 싶은데 다른 병원 상담받아보니 아마 하이브리드(절개+매몰)로 했어서 다 풀린거라거 말씀하시더라구요.
문제는 한쪽 눈을 힘줘서 못뜨겠어요. 안에 실이 걸리는건지 10초만 눈뜨는힘으로 뜨고 있어도 눈물이 납니다.
눈매교정 자체는 잘 됐습니다.
그냥 5년 바쁘게 살다가 다시 쉴 틈이 생겨 알아보는 중입니다.…
15년 전쯤에 코수술을 했었어요
지금와서 재수술한거니까 이정도면 많이 버틴건가ㅜ
그때는 실리콘 넣어서 했는데 이게 조금씩 휘더라구요
그리고 측면에서 보면 코끝이 살짝 들려있어서
콧구멍이 보이니까 사람이 넘 빈티나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재수술을 한건데 어휴 병원 알아보는게
어찌나 힘들던지~~~ 정말 두 번 다시는 재수술 못 할 것 같아요
콧대랑 코끝 했구 보형물은 기증늑으로 했네요
제가 하이코도 한 번 했었어서 그것도 같이 제거했어요…
전에 코수술 받았을 때 실리콘염증나고 해서 빼고 이번에는
무보형물로 재수술 받은거라 진짜 떨리고 결과가 어떻게 될까..
하는 걱정도 솔직히 많았엉 ㅜ 그래도 수술 당일에 로그 윤원장님 마지막으로
뵙고 이야기 듣고 나니 좀 긴장이 풀린 상태에서 수술 받으러 긔긔
염증때문에 다시 수술하지 못하면 어쩌나 코 모양이 이쁘게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하다 정신 차리니 수술끝.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자연스러우면서 오똑하고
원하는 라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