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너무너무너무 떨려요-_ㅠ
전 정말 평생 못할거 같아요ㅠ.ㅠ.ㅠ
혼자가는데 좀 민망하기도 하고;;ㅋ
제가 저번에 코수술 병원에 대해 글올렸었는데
아무도 리플 안 달아주셔서 상처받았어요............
결국 제 힘으로 10시부터 4시까지 병원 거의 7군데 골라놨어요.
저 상처받았따구요!!!!!!ㅋㅋㅋㅋㅋ
근데 병원 너무 많이 가는건 아닐까요??
많이 가면 혼란스러워진다고 하는데..
전 벌써 가슴이 쿵쾅쿵쾅ㅠ.ㅠ
아아아아아아아아 무서워요ㅠ.ㅠ
진짜 서울에 존재하는 모든 성형외과에 상담받으로 다 가보고 싶네요.ㅋ
에효, 나중에 하고 또 부작용생겨서 재수술하는 건 아닐지ㅠ.ㅠ
걱정만 태산이야요..ㅠ.ㅠ
아악 님들 저에게 용기를 주셔요-_ㅠ
이번에는 상처받지 않게 리플달아주세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