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ㄱㅎㅈ이라고 원장 이름 걸어뒀다가
이제 ㅍㄹㅁ로 이름 바꿔서 영업하는 병원인데요
옛날에 떠돌던 게시글에서
"환자 협박, 책임 회피, 성형중독 유도"라고 블랙이라고 하던데
제가 상담 받았을 때는 설명도 너무 친절하고 과학적이었고
다른 병원 까내리는 것도 없었거든요...
전혀 성형 권하는 느낌도 아니었고 협박성도 안 느껴졌는데..
저런 출처 모를 블랙리스트를 그냥 믿어도 되는 걸까요??
병원 이름 바꾼 게 걸리긴 하지만
바꾼 상태에서 이미 장사도 엄청 오래 했던 거 같아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