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몸무게차이도 심하고 다이어트와요요를 반복해 삶이거의찌들었어요 ㅠㅠㅠ
왜 몸에따라 자존감이 왔다갔다 하는지 살찌면 밖에 나가기싫고 옷도 사기도 싫고 왠지 숨고 싶어져요..
결혼하고 출산후 몸매변화는 더 큰 시련이...
무게가 나갔어도 라인은 나름 있다생각했는데 라인이 도대체 무엇인지...운동하고 식단으로 20키로 감량하고 일도 복직했는데 왜 다시 만삭으로 돌아가는지...사실 살뺐을때도 팔뚝과 ㅎㅓ벅지는 항상 고민이였어요
아무리 운동해도 허벅지틈이란 존재 하지않았고 출산후 딸의몸을보면서 아 이건 타고난 하체구나...
이젠 30대에 들어서며 등살도 많이늘고 아줌마가 됐다는 말에 실감하며 우울하게 보내다 이렇게 지내면 안되겠다
딸을위해서라도 날위해서라도 바꿔보자며 지흡과 지방분해주사 추출주사 다 알아보기시작했는데
부산거주중인 워킹맘은 서울에 갈수없어요.....ㅠㅠ
부산에서 해결해야하고 ... 가격도 가격이며 성형수술한번하지않았는데 아직도 겁이 납니다 ㅠ
근데 또 이왕마음먹은거 팔뚝부터 위에서부터 시작하자며손품판지 일주일... 워낙 성격급한편인 저는 빨리해야하는데 더워지기전에 긴팔입을때 몰래해야지하는데 얻어낸정보는 한정적이고 사람마다 케바케라 ㅠㅠ
부산에서 지흡 람스 지방추출 하신분들 꿀정보좀 얻을수있을까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