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꼬리 필러나 수술 잘아시는분 정보 공유원해용ㅜㅜ
다른 수술에 비해서 찾는 분들이 많이 없어서 정보도 많이 없고
병원 추리기 전에 손품하기도 쉽지가 않네용....
이 전에 에이치비 이현직원장님한테서 상담받았었는데
병원을 옮기셔서 (지금은 아반트로 가신듯) 상담 한번 더 받아보려고 하는데요.
입꼬리 필러, 수술로 괜찮은 병원이랑 원장님 공유좀 부탁드릴게용ㅜㅜ
평소 측면 사각턱이 너무 심하고 정면도 얼굴이 너무 둥글넓적해보여서 고민이였습니다
사진찍으면 살짝만 고개돌려도 사각턱이 나오는게 너무너무 싫어서 남이 찍어주는 사진은 찍히기가 싫었습니다 무조건 정면사진 ㅜㅋ 모자도 잘 안쓰고 머리 묶는 것도 싫어했어요
걔속 고민만 하다가 이렇게 20대를 보내긴 싫어서 홧김에 결정하고 윤곽의정석에서 수술해버렸습니다 ! 병원도 깔끔하고 1인병원이라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상담도 깔끔하고 원장님께서 극t신것 같아 오히려 신…
눈매교정 비절개로 사진상 왼쪽 재수술했음.
첫수는 8.5년전 눈매교정절개로 했고,
두번째는 1.5년전에 강남 눈으로 유명한 성형외과에서 절개로 했지만 풀렸고 6개월 뒤에 비절개로 수습해주신다했지만 안됐음.
그 후 6개월 뒤 다른병원에서 한쪽만 비절개로 재수로 성공.
다른건 몰라도 눈하나만큼은 잘하는거 같고 가격은 매우 비싸지만 결과물이 너무 만족이라 돈1도안아까움.
수술 전에 눈이 진짜 안 이뻤음..
앵간한 사람들은 다 이쁘다는 눈이 나는 안 이뿜ㅠㅠ
눈만 보면 남자 눈 같고 ㅠㅠ
쌍커플도 없어서 눈도 매서워보이고 처음 만나는 사람들마다
첫인상이 넘 안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이번에 쌍수 했음..
증말 첫 인상 이야기 들을 때마다 마상ㅜㅜ
매몰, 눈매교정이랑 앞트임도 같이 했는데
약간 자려한 스타일이 좋아서 인아웃라인으로 얘기했는디
내얼굴?에 맞게 잘 돼서 얼굴이 뭔가? 조화로워진 것 같은 ㅋ…
난 완전 무쌍인으로 2n년을 살았음.. 속쌍도 아예 없어서 항상 이마 힘으로 눈 뜨다 보니까 주름도 생기고 은근 신경 쓰였음. 그러다 작년에 언니가 쌍수 했는데 엄마도 나한테 해보라고 추천해주셔서 이번에 상담 받아보기로 결심하게 됐음. 마침 알바하던 곳 매니저가 눈 할거면 기린으로 가라, 연예인도 많이 간다 이런 얘기 했던 게 생각나서 거기 가기로 했음
병원 도착했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음료랑 과자도 주시고, 그냥 대접받는 기분? 쫄보라서 엄마랑…
진짜 나는 삐쩍 마른 체형이라 옷태도 별로고
사람들이 "너 왜 이렇게 말랐어?" 이런 말 할 때마다
은근 스트레스가 쌓였거든ㅠㅠ 특히 여름에 옷 입을 때 더 티가 나니까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었어~근데 나랑 비슷하게 마른 친구가
갑자기 가슴수술 한다는 거야! 속으로는 솔직히
마른 몸매에 가슴수술하면 무조건 티 나고 부자연스럽겠지
이렇게 생각했는데~막상 수술하고 만난 친구 보고 충격 먹었어ㅋㅋㅋㅋ
진짜 너무 자연스러워서 놀랐음..ㅋ
친구 …
3회 패키지로 하고 있어서 한번 받아봤는데
1회 때 - 효과 잘 모르겠음 주변에선 턱살 좀 없어진거 같다구 함 (근데 좀 애매한 반응..??)
2회 때 - 내가 보기에도 차이가 확 보임 원장님이 다이어트도 같이 하면 효과 좋을거라고 해서 하려고 했는데 결과적으론 살은 못 뺐어..ㅋㅋ 근데 턱살이 좀 들어감!!
3회 - 고개 옆으로 돌릴 때마다 보이던 턱살 많이 사라짐.. 진짜 신기함
이때쯤 되니까 내 친구들도 정보 달라고 했었음 아마 내가 이…
그동안 코 보면서 불만 있었던 것 중에 제일 큰게 매부리였음
걍 누가봐도 울퉁불퉁하고 코가 안 예쁜 느낌.
첨부터 코수술에 관심 있었던건 아니고 중학교 때부터 남중남고 남초과 대학을 가다 보니까 그동안은 얼굴에 손대는 건 상상도 못했었는데
성인도 됐고 취업 준비하겠다고 스터디 들어갔다가 외모에 대한 관심도가 급 높아짐.
주변에서 그냥 하는 소리였어도 코만 하면 더 잘생겼을 거란 얘기를 달고 들었었음.
그리고 하나둘 내 주변에도 성형을 하는 친구…
안녕~
나 디테에서 가슴 수술이랑 힙 지방이식 받았어. 지금은 3주차 지나고 있는데, 정신없이 시간이 가긴 했지만 조금씩 적응 중이야.
가슴 수술은 사실 오래전부터 고민했어. 한 5년 전쯤 신논현 쪽 병원에서 예약금만 걸고(그땐 모티바 50만 원) 결국 안 했거든. 부작용이나 구형구축도 무섭고, 내가 브래지어만 하면 토하거나 설사까지 하는 특이 체질이라 더 망설였던 것 같아.
결정적으로는 친언니 한마디가 컸어.
“한 번뿐인 인생, 젊을 때…
짝가슴 때문에 스트레스였는데
그레이스에서 모티바로 개선했어
상담 때 가상성형이랑 피팅했고
수술 직전 상담 때 원하는 컵사이즈에 맞춰서
왼 285cc 오 300cc 넣었어
여름되기 직전에 겨절로 해서
많이 불편할 줄 알았는데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지냈더니
생각보다 괜찮았다 많이 아프지도 않았고
붕대 풀고 붓기관리할 땐 몰랐는데
살성 풀리니까 모양 똑같아서 진짜 맘에 들구
내 키가 커서 덩치 더 커질까바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