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대학교 1학년 여학생이구요~~
제가 전체적으론 날씬한 편인데...(161/52)
뱃살이 유독 많고, 많이 나와서...
오랜 고민 끝에 지방흡입을 결정하여 하게 되었어요!
왜 인터넷에는 진짜 씸플하게 나오잖아요...
멍, 붓기도 별로 없고...다음날 바로 일상생활 가능 이런식...-_-;;
전 수술하고서 깨달았구요...이렇게 대수술이란 걸...
정말 너무너무너무 아팠습니다.
전 학교도 다녀야 되는데...ㅠ
목,금 결석하구 오늘 나갔는데 두 시간 수업도 앉아서 듣기 힘겹더군요...허리가 너무 아파서ㅠ
정말 후회 막심입니다.
전 아랫배,윗배,옆구리(러브핸들),등을 한번에 했는데.
와 웬지 억울해요. 통증도 붓기도 다 가라앉으려면
웬지 시간이 무지 걸릴 거 같아요.
할 일도 많은데 걱정이예요ㅠ이런 얘기 터놓을 사람도 하나없구...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
경험자분들~~조언좀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