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했으니깐 5개월 됐어요..
크기가 너무 맘에 들어서 자신감 만빵으로 지내고 있었죠...어디가서 가슴으로 죽진않겠다라는 자부심?ㅋㅋ
근 5개월 가량 나름 마사지도 하면서 완전 해피모드였는데....
최근에 만난ㅡ 남자가 제 가슴을 만저보구선 깜짝 놀래는거에요...
"생리때가 된거냐...꼭 가슴 수술한 애 마냥 딱.딱.하다..."라고요....헙헙...
아니 이사람이 가슴수술한 여자를 만나본적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지만서도....
제주변 애들도 죄다 절벽인지라 일반 가슴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몰랐거든요...
저 엄청 티나나봐여...딱딱 모드?ㅠㅠ
어떻하면 좋지요?
여지껏 해피모드는 싹 사라지고 온통 딱딱한 제 가슴에만 온 신경이 쓰여요...
이넘의 가슴은 수술을 안해도 해도 문제네요...ㅠㅠ
혹시 가슴 마사지를 전문 샵에서 받으신분 계시나요?
저 좀 소개시켜주세요...
저 정말 다녀야 겠어요...ㅠㅠ PLZZZZZZZZZZZZZZ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