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붓기에 대한 부담감과
광대수술 후 볼처짐이나 사후관리에 대한 겁이 많은 편이여서,
최대한 안전한 사각턱 수술을 하고 싶은데요,
ㅇㅇ성형외과 어떨까요?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있는 글들은 다 읽어봤는데
붓기도 적고, 흉은 귀뒤에 가려져 보이지 않으며, 시야가 넓어 가장 안전하고 원하는 곡선을 자를 수 있다고 홍보하더라구요.
사각턱 수술을 레이저, 내시경 등으로 한다는 병원은 저도 이 원장님의 말과 같이
출혈이 많아지고, 시야가 적어 위험할 수 있다는 말씀에 동의하지만
정말 많은 병원들이 입안 절개를 선호하며 (흉터 때문이겠죠?)
사각턱은 신경선의 위치를 파악하기가 광대수술에 비해 비교적 쉬운 편이라
굳이 귀뒤로 할 필요가 없다는 의사분들도 계신 것 같고...
많이 고민되네요. 성형수술이 처음이 아니라
절개가 얼마나 큰 흉터를 남는 지도 알고 있어서요!
ㅇㅇ성형외과의 귀뒤사각턱 수술방법이나
개인적인 병원에 대한 평가
혹은 사각턱 수술에 대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