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한민국 성형의료계 현실이
사람 인생을 색종이 한 장으로 보고
브로커들이 위료소비자를 가장해서 허위과장광고로 무작위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면
아무런 준비도 안 된 소위 의새가 수술대에 올라
칼을 잡고
애기들 장난으로 막 색종이 오리기 하듯이
사람몸을 가지고 오리고 붙이고 하면서 놀다가
마루타마냥 난도질 당한 사람이 깨어나서
왜 내 인생 망쳐놨다고 따지면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어린 사과를 하기는 커녕
수술 잘 됐다는 궤변이나 늘어놓고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인터넷에서나마 사람들한테 쟤가 내 인생 망쳐놨다고 한번 알리기라도 하려그러면
그 악덕병원 법무팀 측에서
도리어 꼬오~~~ 소~~~ 한 고소미 한사발 먹여주는 지경에 이르렀잖아요???
이런 현실이 정말이지 저를 심히 분노하게 하네요
진짜 여기 성예사는 그런 병원의 비인간적이고 반인류적이고 반인권적이고 쫌생이적인
갖은 고소미 횡포로부터 자유로웠으면 좋겠는데 맞나요???
아싸리 해외서버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