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절개로 쌍커풀수술을했는데요
한쪽이 자꾸 풀리는거에요 실밥푸르러가면 풀렸다고
다시하고 또 실밥푸르러갔더니 재수술해야한다그러고ㅡㅡ 강남의 성형외관데 의사가 서울대 출신이라 믿었음 ㅡㅡ
그렇게 4번을 수술했거든요 왼쪽눈만 ㅡㅡ;
옛날에 왼쪽눈에 다래끼심하게 난적이 있었는데
그 흉이 남아있어서 의사가 절개로 해야된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절개로 해도 자꾸 풀리고 결국 병원에서 제가
울면서 이번에도 풀리면 돈을 물어달라니까 알겠다그러더니
지금 사진이 풀린게 아니구요
의사가 라인을 저렇게 잡은거에요
앞부분에 라인만들면 자꾸풀리니까
쌍커풀라인을 중간부터 만들어서.. 짝눈이 됬어요
근데 또 병원가서 따질기운이 없어서.. 너무 지쳐있었어요 많은수술때문에 ㅡㅡ
몇년이 흘렀는데 암튼 이쌍커풀수술땜에 외모에
자신감이 뚝떨어져서 꾸미지도 않고 살았거든요
그냥 외모는 포기라는 심정으로..
근데 요즘에 다시 재수술을 하고싶은데..
원래했던병원에 마지막으로 수술한지 이년도 더 된것같은데
가서 모라고 해도 안되겠죠? ㅡㅡ 그땐너무 지쳐있어서..
그냥 대학병원가서 하고싶은데 대학병원 쌍커풀잘하는곳 아시면 알려주세용 ..
제 눈 심하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