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작고 찢어져서 눈 하나때문에 인상 다 버리는거 같아서 정말 짜증나요. 뭐 눈 작은게 매력있네 개성있네 이런말은 갖다버려야되는 그런....
그래서 이번 여름에 빨리 수술해버리려구요. 그런데 저같이 이렇게 작고 찢어진 눈은 어떻게 수술해야 될까요?
제가 쌍꺼풀을 나름 쌍테로 만들어보고 했는데 너무 느끼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쌍꺼풀 수술을 하지 말아야 되나 싶기도하고....
쌍꺼풀있다는 그 자체가 어색하고 안어울리는거 같아요.원래 처음에는 다 이런건가요??
저는 그렇게 큰 눈을 원하지도 않고 최대한 저한테 어울리도록 쌍꺼풀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저 같이 답이없는 눈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최대한 눈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좀 추천부탁드려요.
저번에 상담받으러 친구랑 같이 압구정에 갔었는데 병원이 너무너무 많아서 어디부터 들어가야될지 모르겠더라구요.ㅜㅜ미리 집에서 알아보구 갔어야 되는건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