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의 1년전쯤 소음순 수술을 모병원에서 받았어요.
수술후 모양이 이상하게 나와서 이상태로 계속 가면 모양 괜찮은가요?라며 문자를 사진과 함께 주고받았어요
내원해달라해서 경과체크도 했구요.아직은 부어서 그렇고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진다해서 그 기간까지 기다렸으나 여전히 문제가 있었고 이런 연락을 하고 병원을 수술후 몇차례 찾아갔는데 간단한 도포마취후 살을 지졌습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따갑고 아프고 고통스럽고 이 시술후 또 한달을 기다렸다 하면 좋아질꺼라 했지만 전혀 그 시술후 아무런 변화는 없는 상태입니다.
문제는 절 수술해준 원장님이 그 병원을 그만 두고 산부인과가 없어졌다는데 제가 홈페이지 가보니 다른 원장님으로 비뀌었고 산부인과는 여전히 있더군요.
그리고 전에 계시던 원장님이(절 수술하신분요)
이 분이 타 산부인과로 옮겼다고 저보고 그쪽병원 그 원장님한테 가보라는데 제가 수술한 병원은 딴 병원인데 제가 굳이 제 수술을 망친 의사쌤을 따라가서 또 반복적으로 전혀 진전이 없는데 전 고생만 하고 시간낭비 교통비 낭비.맘고생 몸고생 하고 속상하네요
어디다 신고 해야할까요?
같은 원장님 찾아 가봤자 저만 고생 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