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민내과 다닌지도 벌써 17년이 넘네요..
어렸을땐 유효민 선생님 첨엔 까칠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제가 가면 엄청 친철하게 해주시고.. 심지어 위로까지 해주신 적도 있어요... (감동..)
실은 엄청 따뜻한 분이 아닐까 싶어요.
유효민쌤은 여러 개인병원, 대학병원에서도 찾지도 못하고 해결이 안되었던 병을.. 낫게 해주셨어요.. 선생님을 보면 이 분이 진짜 ‘사람을 살리는 의사’ 이시구나 하고 감탄합니다.
요즘엔 덕분에 건강해져서 잘 안가지만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계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