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 치아교정 -발치-후 유지장치 잘 안겨서 상악이 조금 밀려나오면서 옹니처럼 휘어지고 잇몸이 좀 내려갔다
이걸 교정으로 세워야한다해서 상악 뒤쪽에 발치공간이 다시 생겼기때문에 그쪽으로 밀어서 더 넣고 상하악 맞추어주길 바랐는데
웬 악궁확장이라며 치아사이를 다 벌려놓고 송곳니뼈까지 다 올라오고 치아를 올려주면서 들어가게 해주고 뼈도 들어가게 해준다더니
모두 안됨....절대 악궁확장법으로 치아뿌리와 잇몸상하게 하지마시길. 그냥 발치로 하시길. 좋은 치료법도 자기한테 맞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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