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람이 많고 공장식으로 여러명이 대기하고 전문의선생님은 한명한명 나란히 누워있는? 의자 들려서 잠깐 보고 중요한 부분만 해주시고 나머지는 위생사? 선생님들이 해주시긴 합니다.
그래도 가격적으로나 결과적으로나 만족하구요
치과한번 가는데 1-1:30걸리는건 감수하셔야해요.
병원측에서도 코로나초기에 몇번 일정 미뤄진것은 없고 오히려 제 스케줄이 변동이많아도 친절히 대응해주셨습니다.
저는 발치는 이전 교정때 많이 했던상황이라 여기서는 없었고, 필요하면 치아 외측 갈아?가면서 진행했구요 앞니뒤틀림, 아래로 치아내려와 토끼이처럼 되는거 거의 정리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설측에 유지장치 상, 하악 네개 앞니부분만 붙였는데 붙이기 전에 주변 치아 치료필요해보이는부분 애매하게있어서 타 치과에서 진료받고 확인받고 오기를 권유하시더군요.
유지장치 한번 붙이면 평생 가는만큼, 중간에 주변에 썩은니 치료때문에 유지장치 제거했다 붙였다하면 비용+ 시간드니 붙이기전에 치료할부분 치료하고 오시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게 해당치과에도 보철과(?)가있지만 다시 예약 방문시 시간이 오래걸릴것같은점, 아무래도 거주지 치과에서 보철치료하는게 더 비용, 시간적으로 효율적일것같은점을 고려하여 타치과에서 하였고, 직접적으로 이유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타 치과에서 하는게 편하실거다라고 권유하신 점이 약간은 양심적으로 느껴졌던 느낌적느낌
아무튼 저는 만족하고 올해5월부터는 잘때만 유지장치 끼면 됩니다 ♥
다들건치하세요
아 여담이지만 유지장치 한번 잊어버려서 30인가 주고 다시 맞췄습니다. 유지장치 케이스 두세개 사서 가는곳마다 두고 들고다니시길... 추천합니다 귀찮아서 휴지위에 두고 좀있다껴야지 하면 잊어버리기 쉽네요 저처럼 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