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끝난지 반년 아직 덜됐습니다
아래 위 각각 어금니 2개씩 총 4개 발치하고 교정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자가결찰 클리피씨로 하다가 자꾸 교졍기가 깨지고 닳아져서
그냥 쇠로 된 것으로 했습니다. 총 5년정도 했습니다.
치아교정 하고 난 후기 말씀드리자면
1. 드라마틱하게 얼굴형이 변하지는 않았다
- 얼굴 땅콩형 되는거 교정 끝나니 많이 괜찮아졌음. 입이 들어가면서 하악이 더 커졌음. 크게 차이는 안나지만
예전에는 얼굴 작다는 소리 많이들었는데 교정하고나서 얼굴 길다는 소리 많이 들음
- 드라마틱하게 얼굴형이 변하는 얼굴은 따로 있는듯 함 (아주 주걱턱이었거나 아주 돌출입이거나 엄청 비대칭이거나)
2. 웃으면 턱이 나온다
- 교정한사람 공통적인 것 같음. 친구 2명도 교정했는데 웃으면 턱이나옴
3. 치아가 약해진다
- 뜨겁거나 차가운 것을 먹으면 이가 시리는 빈도가 높아짐. 잇몸이 약간 내려앉아서 블랙트라이앵글도 있음
결론은 미용상으로 교정하는것은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절대 비추입니다 절대로요
저는 토끼이빨이고 치열이 고르지 않은편이어서 했는데 그래도 후회합니다.
턱이 커져서 얼굴이 길어진것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경락마사지도 받고 그랬습니다.
웬만하면 교정은 치열이 아주 못쓰겠다 싶은 사람 아니면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발치도 안좋고요
교정기 차고있는 동안 치아랑 잇몸이 많이 약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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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잉뀨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