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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교정/치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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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

양악 1달후기

Djdmsj 2024-08-25 (일) 20:20 3개월전 1825
https://sungyesa.com/new/dolchulafter/18302




수술 계기
저는 치아교정을 2년을 넘게 하고 있는 중인데 무턱과 거미스마일이 개선이 되지않아서 양약수술에 대해 알아보고 다니다가 와이구강악안면외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상담예약을 잡고 상담을 받았는데 원장선생님께서 딱 필요한 부분만 말씀해주시고 상담실장님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양악수술, 윤곽2종(사각턱+앞턱) 수술 당일
오전 9시 40분쯤에 도착해서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원장선생님 뵙고 수술 준비실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딱히 긴장을 안해서 전날 밤도 잘자고 했는데  막상 들어가려니 긴장이 되더라구요 ㅎㅎ
14시쯤 수술이 끝났는데 처음 눈떴을때 아프다라는 생각도 안들고 불편하다라는 생각도 안들고 그냥 아무생각이 안들었습니다... 그냥 빨리 시간이 지나가길 이 생각만 하면서 버텼던거 같아요..
2일차
아침에 피주머니랑 소변줄제거 했습니다. 진짜 소변줄 제거할때 저도모르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너무 아파요..그리고 나서 또 하염없이 멍때리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머리가 너무 아파서 간호사분께 말씀드려 얼음팩을 머리에 대고 있었습니다 핸드폰도 못보겠더라구요...

3일차
아침에 붓기레이저를 받고 원장님 뵙고 퇴원을 했습니다.목이 부워있어 약먹는게 되게 힘들어서 하나씩 먹었습니다.그리고 낮잠도 조금 잤네요 ㅎㅎ

4~6일차
얼굴이 점점 터질듯이 부워가주고 상담실장님께 카톡으로 여쭤봤는데 정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수시로 얼음팩을 하며 떙김이도 계속했어요

7일차
원장선생님이 이제 양치해도 된다고 해서 집에 오자마자 애기칫솔을 사서 양치했습니다,너무 시원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직 붓기는 많이 빠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ㅎㅎ

2주차
코도 뚫리고 양치도 할수 있어서 좀 많이 편해졌습니다
입속 실밥을 뽑으러 병원에 갔는데 아래쪽 뽑을떄 정말 아파요,,ㅎ
그리고 부기관리 받고 집에 왔습니다 ㅎㅎ

1달차
드디어 1달차가 되었고 원장선생님께서 이제 밥먹어도 된다고 해서 바로 집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드디어!!! 라도 생각했는데 먹고 싶은걸 다 먹을 수 없었어요..
아직.. 무리.. 하지만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늘어 나서 행복해요,,ㅎ
근데 아직 씹는게 좀 느려서 오래걸리긴 했는데 그래도 행복하더라구요
아직 붓기는 많이 빠지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3개월뒤에 모습을 생각하며 버티고 있어요 ㅎㅎ
확실히 양악은 부어도 드라마틱하고 씨티 사진 보니까 존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긴 얼굴의 무턱 느낌도 사라지고 행복합니다..
진짜 감사하게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요즘 너무 더워서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나서 부기 빼는 산책이 필요가 없네요 ㅎ
완전럭키비키 ㅎ..
그럼 여러분! 더위 조심하시고 전국의 양악인들 화이팅입니다!
Translating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
수술명
양악
연령대
20대남성
경과일
31 일
비용
12 만원
병원정보
와이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이석재

※ 공익을 목적으로 한 병원명 노출은 폭넓게 허용하지만 성공 후기나 추천 등 병원에 포괄적 홍보 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 '병원 및 의사명 노출'은 금지합니다.
※ 특정 병원을 반복해서 추천하거나 반복해서 비방하는 경우는 아이디가 정지됩니다.

댓글 2건
노른 2024-08-26 (월) 21:20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dolchulafter/18313
철수와맹구 2024-09-19 (목) 01:55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dolchulafter/18548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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