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덧니로 인해 굉장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엉 ㅜ
남들처럼 활짝 웃지도 못하고 손을 가리고 웃는게 습관이였거든
이제 돈도 벌고 하니까 교정을 결심했어
진작에 할껄 그랬음 진짜 ㅜㅜ 왜 그 많은시간동안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예전엔 그래도 귀엽다라는 소리를 많이들었는데 나이 한두살먹고 그런소리듣는거 너무 싫고 스트레스는 더 커져갔는데
하고나니까 너무 개운해..
교정은 빨리하는게 좋은거 같아 ~ 그래도 지금보다 더 늦기전에 해서 다행인듯!!!
치아가 잘닦기지도 않았고 특히 옆모습에서 튀어나와있는게 제일 보기싫었어..
음식물도 엄청 잘껴서 밖에서 음식먹을때 늘~ 신경쓰였어 항상 먹고 화장실가고 ㅜ
전체적으로 병원시스템이나 상담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셨고 원장님과의 소통도 편했어!
그런데 이렇게 교정도 잘돼서 기분이 너무 좋네 ㅎㅎ
배열이 가지런해져서 치실도 잘들어가고 처음에만 어색해서 조금 불편했고 금방 적응이되더라 ~
지금은 너무 만족해서 거울도 자주보고 셀카도 웃으면서 찍어ㅎ 양치도 괜시리 열심히 하게되는듯?ㅎㅎ
코로나때 마스크로 버텼는데 코로나가 끝나고도 마스크를 자주 쓰곤 했거든..
이젠 안쓰고 다닌당 ! 외관상 엄청 깔끔하고 사람이 달라보여 너무신기신기
원진치과에서 했는데 강남역에있어서 오가기도 편했어 교정은 언능해야 스트레스를 덜 받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