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 초반 부터 1년차까지 후기 정리해봤어요! (길어요)

안녕하세요
 작년 11월에 와이구강에서 양악수술+윤곽3종 수술을 받고  드디어 1년이 넘었습니다 ㅎㅎ
작년 이맘때 제가 수술을 하려고 열심히 발품팔고 수술 하기전 많은 생각 접어들었던 시기였는데
지금 생각을 해보면 저는 작년에 수술을 못했었더라면 아직 수술할 마음이 없었을꺼에요..  울컥,,ㅎ,,ㅎ,,ㅎ
저는 워낙 겁도 많고 그랬었지만 그래도 남은 일생동안은 더 예뻐지며 살고싶어
지난날들의 컴플렉스였던 주걱턱을 고치고 싶어 큰용기와 마음을 먹고 수술을 했었어요!
제가 와이구강을 택한 이유는 첫선택이였던 만큼 친절하셨던 실장님과, 대형병원 무사고 경험많으신 신뢰감이 있는 원장님이 컸던거 같아요!
원장님과 상담할때도 조곤조곤 제가 딱 치료를 해야할 곳만 말씀을 잘해주셨어요!!
아무래도 턱수술 같은 큰수술은 환자분들의 궁금사항이 많은데 친절히 다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한달>
한달이 지나 이제는 서서히 회복도 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을했어요ㅎㅎ!
한달차라 붓기가5-60프로 밖에 안빠졌지만 이정도면 붓기가 많이 빠졌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만족중인 ㅎㅎㅠ
그래도 아직3개월에서 6개월까지 지나야 붓기가 완전히 빠졌다고 해서 참고 있던 시기 ㅎㅎ
여기서 또 어떻게 붓기가 빠지면 얼굴이 작아질까 설렜던 기억이 납니다 !
 주변사람들 반응도 지나가면 못알아 볼 정도라고 해욬ㅋㅋㅋㅋㅋ
너무 이미지가 동글동글하고 다람쥐같다며ㅋㅋㅋㅋ
양악수술이란 수술은 결코 쉬운 수술도아니고 정보도 많이 알아야하고 발품도 많이 팔아야하는 수술이란 걸 알지만
 저는 와이구강에서 양악수술을 한게 신의 한수 였던 거 같아요ㅎㅎㅎ!
그만큼 원장님 경력도 좋으시고 실장님들께서도 친절하시고 신뢰가 많이 갔던 것 같아요!
주변에서도 확실히 수술하고 이미지도 바뀌고 동들동글해진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사실 저도 느끼고 ㅎ_ㅎ 가장 중요한거!!!
세안 할떄 손에 감싸는 면적이 줄어들었어요!!
이건 진짜 최고에요!! 내가 얼굴이 이렇게 작았나 싶고 그래요!!!

<3개월>
수술 첫 날 떨리는 마음으로 수술대위로 오른게 엊그제 같았는데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요ㅎㅎㅎ
부기 같은 경우는 양악수술하고 이제는 붓기도 80프로나 빠진 시기였어요
거의 왠만한 잔붓기는 나머지 3개월정도 기다려봐야하지만 그래두 완벽히 다 붓기가 빠졌어요!!!
이제는 고기도 잘씹어먹고 딱딱한음식도 먹을려고 노력도 하고 입도 많이 벌어졌습니다 ㅎㅎ
아 무엇보다 이제 마스크 의무화가 아니여서 마스크 벗을때도 누구보다 자신있게 벗어요!!!
처음 본 사람들도 얼굴이 원래 작았냐, 마스크벗어라, 마스크벗는게 훨 기엽다고 칭찬하더라구요! 너무 기분좋았어요ㅎㅎㅎ!
암튼 너무 행복해요 여기서 붓기가 빠지고 얼마나 또 얼굴이 작아질지요ㅎㅎㅎ!

<6개월>
아마 이때가 마스크착용도 이제는 완벽하게 의무화가 없어져버리고 마스크도 안쓰는 시대가 왔던 기억이 ㅎㅎ
약간 저같은 경우는 부기가 다 빠지니까 마스크 의무가 사라져서 시기가 잘 맞은 경우 같아요!
 이제 생각해보면 그때 수술을 안했었더라면 저는 지금도 콤플렉스였던 주걱턱도 주변신경쓰면서 다녔을거 같아요!ㅎㅎ
이제는 신경도 안쓰고 처음보는 사람들도 얼굴이 작다며 과분한 칭찬들과 함께 주변사람들도 다시 태어난 것 같다면서 칭찬을 엄청 해주셔서 새인생을 살기 시작했었슴니다 ㅎㅎ
사실 저도 느끼는게 양악하고 하관이 들어간거도 간건데 얼굴형도 브이라인이 된거 같아요!
 확실히 와이구강이 사각턱이랑 앞턱 잘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구 세안할 때 느끼는건데 광대 줄어들어 그런가? 얼굴을 감싸지는 느낌도 다르더라구요!!

<9개월>
9개월차에는 얼굴 붓기도 90프로 정도 빠진 거 같고, 고기도 잘씹고 아무래도 잘먹게 되니까 오히려 살 찐거같아요!!
주변사람분들도 수술 잘 됬다며 붓기도 많이 빠지고 이정도면 진짜 몰라지게 변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사실 내적으론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몰라요ㅠㅠ
 수술 전 주걱턱으로 컴플렉스 있는분들은 아실꺼에요...
인상이 얼굴의 반을 차지하다보니 아무래도 남 시선이 신경쓰이는건 어쩔수가 없었었나봐요ㅠㅠ

<12개월차>
붓기 같은 경우에도 한달, 3개월, 6개월 1년이 지난다고 하는데 점점 붓기가 개월마다 잔붓기가 빠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지금은 1년이 지나서 일상생활은 말안하면 다른사람도 수술한지 모를 완전 완벽한 제얼굴이 되었더라구요!
 아무런 탈 없이 자연스럽게 수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술할 당시에도 수술하고 나서 회복할시기에 엄청 힘들었었는데
저를 안심시키고 다른환자분들도 힘드셨지만 이겨내고 시간지나서 일상생활하신다고 하신다고
절 케어해주신 병원 분들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ㅎㅎ
 묵묵히 시간지나고 이겨내고 지금은 저도 평범한 일상생활 지내면서 아주 잘 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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