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넘어서 교정 시작
난 입툭튀는 아니었고 윗 앞니 하나 삐뚤
밑니 들쑥 날쑥 살면서 의외로 스트레스받더라고
말할때 입 작게 얘기하게 되고 이 가지런한 사람들 부럽고
그래서 시작! 일단 진짜 불편 6개월정도
음식 끼고 이가 움직이니 뭔가 무겁고 불편한 느낌이 많았어 중간중간 통증도 꽤 있었고 특히 잇몸에 나사박사는거 교정진료보러 그렇게 자주 다녀도 교정기로 인해서 치아 누래지는 것도 금방이고 어쨋든 긴 2년 다 끝내고 안쪽 윗 밑 안으로 교정만 되잇는 상태야 돈쓰고 제일 만족한 것 같애!
장치를 24시간 식사 시간 이외 끼고 잇어야 하는데
솔직히 잘 안되 잘때만 하고 잇는데 잘 관리해야지
그리고 입이 많이 들어가거나 외관상으로는 크게 변함 없고
이가 아주 가지런해져! 교정 고민하는 분들은 한살이라도 어릴때 하세요!
Translating
비용
450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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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