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요일날 하고 월욜날 출근할수 있다는 라이트로 지방이식 받았어요
침대에 누워 팔에 바늘도 꽃고 팔다리도 묶으니 떨리긴 했지만 그냥 할만하네요
허벅지에서 지방뺀후 의식이 돌아왔고 간호사분이 이제 주입할거라면서 알려주고 다시 수면마취들어갔는데...
다른데도 이렇게 한번 깨게 해주나요??
얼굴에 주사바늘로 콕콕 찍는 도중에 또 깼는데 참을만은 했는데... 움찍거리니까 다시 마취했답니다
암튼 수술과정은 이랬구요
라이트라서 그런지 약간 어색한정도?? 담날이면 더 붓고 2일쨰는 더 붓다는다는데 하루지난 오늘 그닦 붓지도 않네요... 코에 살짝 들었던 멍까지 하루만에 거의 사라지고...나눠서 넣는거 원래 이렇게 안붓나요??
넣기 전보다야 확실히 살이 있어보이긴 하지만 괴물같다던지... 선풍기 같다던지...이건 정말 아니네요
참 허벅지도 죽다 살아났단말 많이 들었는데 것도
참을만하고... 제가 한곳은 요즘 많이하는 5차로 나눠서 하는덴 하니구요... 플라즈마로 하는 곳이요...
ㅋ으로 시작하는데요... 요기서 라이트로 하신분들 있으시면 경과가 어떠신지 좀 알려주세요
허벅지도 붓기도 너무 멀쩡해서 넣은지방 금방 다빠지는건 아닌지...암튼...멀쩡해도 살짝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