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피절개로 광대와 턱을 했습니다..
서울에서 수술하고..바로 그날 집으로(부산으로) 내려갔어요..
수술당일은 퇴원이 안 될줄 알았는데..
그만큼 출혈이 없이 잘하셔서 그런지..모르겠지만요..
처음에는 두피절개를 좀 두려웠었는데..오히려 잘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두피는 살이 없어서인지..빨리 아무는 것 같네요..더군다나..밥 먹기도 수월하구요..
수술 후 2-3일째까진..정말 왜 했냐 하는 후회도 쬐끔은 했지만..지금 10일째..완전해 다 빠지지는 않았지만..전에는 완전히 네모였는데..좀 부드러워진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후기까지 남기게 되었네요....
아직..많은 시간이 흘러야..효과를 보겠지만요..
여기 계신 모든님들도..다들 이뻐지세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