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관자부분에 지방을 맞구 그 옆쪽에 빨간 상처가 났었답니다. 약 4cm가량...
땡기미의 영향일까? 했는데, 그런 사례도 없다구 하시구.. 피부가 약하긴한데, 막 쓰리다가 결국 무슨 바닥에 찧은거 같은 상처가 났어요.
선생님이 개원이래 이런일은 첨본다구 하셨는데
흉터 없어질꺼라구 하셔서 그러려니..했지요.
어제 1달다된 기념으로 머리를 했는데
이게 왠일입니다... 상처났던 부위에 머리카락이 다 빠졌어요..ㅠ,ㅠ 이제 머리도 묶고 다니는 계절이 왔는데
머리카락이 없어졌습니다..
원래 상처가 생기면 머리카락도 다 빠지나요?
다시 나기는 나나요?
이런 경우가 잘 없을것 같아 어디에 물어야 될지 막막합니다...ㅠ.ㅠ
혹시 경험 있으신분 좀 알려주세요..
영원히 관자옆부분에 머리카락이 없다면. (눈 옆쪽)
안면 한거 평생 후회할꺼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