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드뎌해써여^^

아침7시반까지병원와서환자복입구...담당샌님과최종상담나누구...마취과원장님과상담나구구...링겔꽂구..
상담끝나니까간호사언니가진정제놓아주더라구여...
이제부터기억없어질거라구...
그때까지아무긴장안했는데갑자기겁이덜컥나더라구여..
혹시죽는건아니겠지...그냥지금이라두안한다구할까...
간호사언니가""어지러우세여??"하시길래"네좀빙빙덜아여..""했더니일어나서가자구하시더라구여..
근데가는길에정신앓은것같아여...
남친에게수술들어가니까얼른넌가라구했는데...
나중에눈앞에간호사랑남친모습이보이는거있져??
남친보니까정신이확들더라구여...정말부어있는거보여주기싫었는데...근데전딴님들처럼마니괴롭지않았어여
목이좀아푸긴한데참을만하구여...글쎄...어지럽구그런건좀힘들더군여..지금까지병원에어아이스크림먹구호박죽먹구이론음료먹구...이제밖에사람별루없대서후기남기러들어와써여^^일어나니까땡기미라는거하구있네여...말로만듣고보지도못했던...그렇게갑갑하진않네여...귀는좀아푸지만..
님들글을많이참고해서인지무사히잘한거같아여...이제오늘부터겠져??진짜고생은...참고로전앞턱지방주입했습니다^^얼굴은많이붓지않았지만내일이되어봐야알겠져^^
꾸준히경과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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