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사람들은 붓기가 안빠진다고 난린뎅...
전 붓기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어여.
겉으로 보기엔 붓기없는것 같아보여여..
사람들은 각이 없어져서 그래도 좀 갸름해 보이는지 살쫌 빠진거 같다(?) 그 정도 이야기 해주던데 디카로 사진찍어보니 약간 부은것 같기도하고...
옆선은 각이 없어져서 갸름해진것 같은데 정면은 달라지진 않은것 같아여..
그래도 시간지나면 더 좋아진다고 하니깐...^^
입이 웃을때 약간 비뚤어져서 되게 걱정했는데 아직 다 돌아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쫌 나아진거 같아여.
입은 손가락 두개 들어가고 무서워서 그 이상은 안벌려봤어여..
쪼끔 걱정되는건 어깨 목, 턱부분이 잘 결리고 쑤시고 할튼..좀 땡기는 느낌이 들어여
집에 가만있음 안그런데 바깥에 좀 돌아다니면 금새 피곤해지고..전신마취때문인지..
잘먹어야 된다는 말에 수술후 오늘까지 얼마나 잘 먹었는지 몸무게가 늘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
숙소 같이사용한 분들 어떻게 되었는지 되게 궁금하네여...오늘은 그분들께 이멜 함 보내볼려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