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에 드디어 자가진피 무턱수술을 했어요
수술전 긴장도 많이하고 걱정도 했지만.....
하고나니 별것 아니네요 ㅎㅎ
그래고 수술이라고 해서 그런지 전날 잠도 못자고 걱정 햇어요 ㅠㅠ
하지만 끝나고 보니 시원하고 걱정을 할 필요가 없네요
오늘 첫타임으로 병원가서 소독하고 턱에 있는 테이프까지 제거하니
시원해요
무엇보다 거울을 봐도 확 달라진 모습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턱이 생긴게 희안해요 ㅎㅎ
역시 내 자가진피가 턱을 만들어줄이야 ㅎㅎㅎ
앞으로 진행과정을 후기로 드릴게요^^
첫사진과 두번째 사진은 수술전 모습이에요
블랙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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