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볼쳐짐 없었구요 4-5년간
지금은 광대가 다시 자랐으니 볼쳐짐이 생길래야 생길수없을지도모르겠지만요
그때 제가 소심한성격이여서 부작용만없으면되요..
이랬더니 병원실장님이 진짜착하시네요
할정도로 좀 그랬었어요
턱은 많이깎진않았지만 고개숙이면 턱살잡히는건 있었고 고개들면 티는 안나구요
티절골이아니구 돌려깎기로 했었어요 광대말고 또 이물질이 턱까지 끼는건 싫었어서
당시에 아이디에서 수술하신분이랑 쪽지로 막 대화했었는데
그분 네번정도 방문해서 레이저 치료 받으신거?
그러고나서 이제 안오셔도됩니다 이랬다고 하셨더군요
워낙 큰병원이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뼈부분에서는 또 각별히 신경써줘야하는거아닌가 생각은합니다
그런면에서 제가 병원에서 1개월+2개월+5개월+9개월 순으로 계속 원장ㅇ님 뵙고한거보니 첫병원선택을 잘한거같기도하네요 물론 9월달은 제가 귀찮아서 안간다고했어욬ㅋ
그리고 수술하고나서 1개월 주마다 받는 레이저 치료받았었는데
사실상 그때 그 직원분이 계속카톡하시고 저는 거의버려두듯이 하더군요
굳이 말하기도 귀찮아서 따로 한의원가서 붓기치료받고 그랬어요
그건 좀짜증은 났지만 ㅎ;
아무튼 전 귀앞절개로 광대치고 턱은 입안절개로 했었어요
제생각에 회원님들글보면 입안절개때문에 문제가있는거같더라고요
솔직히 광대쳐짐 없는사람도있어요
없는사람들은 여기다가 글을 쓸리가없죠
좋아졌으니 한창놀러다니고 즐거울텐데..
무조건 오는건없어요
다만 광대나 뼈수술도 수술이니까 잘알아보셔야되요
전 얼마전 쌍수했는데 제가바라는대로 안되서
진짜괴롭고
지금 뼈도 경락잘못받아서 계속자란상태거든요
재수술받을생각하면 갑갑하고 짜증나는데
무조건 하면 안되겠다 하고 생각하실분들위해서 적어드려요
네 정말 뼈는 누르고 만지면 커지는거 맞는거같아요... 제가 요즘 살이 빠져서 광대가 나와보였던 거였는데 어느날 보니 너무 튀어나와 있어서 엄청 스트레스 받으면서 매일 만지고?? 세게 누르지는 않았지만 손 갖다 대보고 했는데 확실히 자라더라고요...ㅠㅜ 혹시 처음 수술했던 병원 어딘지 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