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4일째 입니다.
과하게 넣은게 아니긴한데 지방이식은 정말 얼굴이 변하는거같아요. 이번에 느낀게 지방이식이 어울리는 얼굴이있나봐요. 저는 하기전에는 세련된 이미지? 나름 뭐 이쁘다는말 들었는데 정말 돈주고 이도저도아닌 너무 평범한 얼굴이 되버려서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울컥하고 자살충동 느껴집니다.
어떤분들은 빠진다고 하는데 생착이 잘되는 PRP주사는 왜 추가해서 생착될까바 겁나서 죽겠어요
헬스를 할까 찜질을 해볼까 고민되는데 울퉁불퉁해질까 못하고있고 시간지나면 아예 하기전처럼은 절대 안빠지겠죠? 정말 미쳐버리겠어요.
멍하고 붓기는 거의 없는거같은데 그렇다면 이마가 더이상 안들어 간다는건가요?
님들 저 정말 너무 후회되서 죽고싶을지경이에요
시간지나도 솔직히 다 빠지지는 않겠죠?ㅜㅜ
4일이면 당연히 미워보이져. 다른분들 후기봐도 2주일은 미워보이더라구요. 한달쯤 예뻐보이고.. 붓기가 염려였으면, 비용추가해서라도, 계속 조금씩만 넣는 방법이 낳았을거에요. 2주간은 거울을 치워버리고, 그냥 평소에 하고 싶던것 하고, 재미있게 훌쩍지내다 보면, 예쁜 얼굴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