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리콘으로 5년전에 이마수술을 했고, 모양에도 만족해하며, 자신감도 많이 생겨서 참 행복했었습니다.
아무 이상없이 지내다가
갑자기 물이 차고 두통이 심하고,,
예상치 못했던 고통으로 너무 괴롭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않았었고,
물이 차고 4차례 빼는 과정에서도 계속적으로 오진을 내려서
2달정도 고통스러워하다가 이제 빼기로 결심했어요..
참 힘듭니다...직장인인데다가
수술후 변해서 직장을 다닐생각하니..더 깜깜하군요..
정 그러면 본시멘트로 6개월후에 재수술을 할까 생각중인데..그것또한 부작용이 없으리란 법도 없구요..
(상담받으니 의사는 부작용이 없다지만..믿을수가 없네요..)
그냥 빼세요..저도 실리로 2년하고 잇다가 작년 10월달에 뺏는데 실리로 감싸고 잇던 피막이라는게 잇어서 갑자기 확 꺼지지 않앗어요 오히려 더 자연스럽고 좋아요 전 바로빼고 지방하려고 햇는데 그냥 안할려고요..글구 빼는거 안아퍼영 붓기도 없어요~ 저도 진짜 걱정많이 했었는데 할 만 해 요~^^ 힘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