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병원에서 주말 사각턱 혹은 이지 사각턱으로 불리우며 금요일날 수술하고 월요일 출근 가능하다는 정말 혹하는 멘트로 사람들을 유혹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전부 믿지는 않앗지만 어느정도는 일반사각턱에 비해 간편한 수술인지 알았습니다 그만큼 정보가 많이 없엇고 간혹 읽는 후기 조차 브로커의 후기엿던것 같습니다..
수술끝나고 집에 오면서 샌드위치를 먹엇다는둥 ( 절대 불가능 수술 첫날 손가락 한개 들어갈만큼만 입이 벌어짐-_- 그리고 무언가를 씹을수 잇는 상태가 전혀 아님)
금요일날 수술하고 월요일에 출근햇다는둥 ((절대 불가능!!!!!!피호수 차고 있고 실밥은 7일뒤에 풀음-칠일동안 머리 당연히 못감음, 그리고 붓기랑 멍 쩔음)
정말 그렇지 않구요
제가 하는 병원이 문제가 아니라 귀뒤사각턱 자체가
붓기랑 멍 그리고 통증을 일반 사각턱 정도쯤으로 생각하셔야 할것 같아요 절대로 쉬운수술 아니구요 저같은 경우는 피가 잘 안멈춰서 피호수만 이틀 찻어요..그리고 실밥 풀엇는데도 오른쪽은 잘 안아물엇는지 피가 나네요
아직 붓기가 백프로 빠진건 아니라서,,,
그래도 정면효과는 전혀 없구요 이건 각오햇던거라서..
앞턱이 엄청 뾰족한편이라서 수술하면 브이라인 될줄 알앗는데 ...유라인 됫어요
그래도재수술은 안하려구요 이런고생 다시 할 자신 없네요ㅜㅜ
수술한지는 오늘이 구일째? 정도 되엇답니다 전 제가 앞턱이 뾰족하고 옆각만 발달햇다고 생각햇는데 그래서 귀뒤사각턱하면 브이라인 될줄 알앗는데 제 착각이엿어요ㅜㅜ사각턱을 길게 절제 하는게 아니라 정말 각막 딱 잘라놓아서 앞턱은 여전히 뾰족함에도 불구하고 귀뒤에서부터 앞턱선까지가 그냥 유라인 이예요ㅜ
저도 ㅇㅇ에서했는데 u라인됨 ... 그리고 짝짝이 ㅠㅠ 한쪽은 개턱됐어요 ㅡㅡ수술 10개월지나서 병원갔더니. 아직 더 두고봐야된다며 ~ 실장하고 원장둘이서 괜찮은거같은데 왜그러냐고 ㅡㅡ 나만 이상한사람 됐다니깐요.......짜증..... 1년반이지나야 확실히 알수있다며 그때 오라는데 ㅡㅡ 처음이랑 말도 틀리고 진짜 후회해여. 그전보다 얼굴이 이상해졌어요. 얼굴이 길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