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마취로 하다가 넘 움직인다고 중간에 깬다음 다시
부분 마취 하고 했어요,,,
수면마취상태 반, 정신말짱한 채로 반,했거든요,,
수면 했을때는 비몽사몽 생각 안나고,
나중에 깬상태로 마취주사 열댓방에,
바로 지방주사 넣고 미친듯이 쑤시는데,,
지금도 ㅎㄷㄷ,,,
사실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극도로 공포스럽고 아팠어요ㅜㅜ 다시는 어떤 성형도 생각하기 싫을만큼 순간의 고통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거 있죠,,,
붓기나 멍 등은 1차때보단 훨씬 적은것 같아요,,
생각지두 않게 마지막에 개고생 한만큼 생착이나
잘됐음 좋계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