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딴...지방이식 넘 좋아요..ㅋㅋㅋ
20대후반부터 볼살이 빠지더니..지금은 31
직장땜에 지방은 생각도 못했어요 ..필러쪽으로 알아보고 있었는데..
볼살은 필러로하면 견적이 너무 마니 나오더라구요ㅠ.ㅠ
그러다가 어느날 여기서 후기보구선 그냥 충동적으로 갔어요..상담만 받아보려구요..아이쇼핑하는 기분으로 갔던건데~ 근데 의사샘이 "5년전 얼굴로 만들어 줄께!" 그말에 바로 결제;;...제가 좀 귀가 얇아서ㅎ
일주일후에 받았어요..딴데 알아볼시간도 없었죠..
어쨌든 첨엔 넘 무서웠으나..1차때 회복실에서 거울본순간부터 "아놔~~ 진작할껄.."
사진이 없어서 병원서 찍은거 갖구왔더니..
켁;;;너무 험하네요;;조명이 위에 있어서 더 그런거 아닐까..ㅜ.ㅜ;; 지하철 타거나 엘리베이터 거울보면 저렇게 보였었죠...볼살 빠지면 조명에 민감해져요..
지금 3차 했는데 붓기는 2일,3일만 좀 이상하고 4일부턴 아무렇지도 않아요.
회사엔 걸렸죠..워낙 젊은 여자들만 있는 회사라 알더라구요..ㅋㅋ 속이려던게 무모했지...근데 일상생활엔 아무 지장없었어요. 1차때 지방 뺏을땐 몸이 아팠으니까 집에 있었고, 2차부터는 아무 상관없이 할거 다했어요..3차때는 낮에 받고 다시 사무실들어갔어요 ㅋ
전 만족해요..진작 할껄~요 생각만 드네요..
아~좋은세상이예요^^ 신난당!
굉장히 흥분하시네요. 아는사람들은 당연히 알죠. 하다못해 화장만 좀 바뀌어도 알아보는데~ 본인이 한달내내 부어살았다고 다들 그렇다고 생각하나본데요 병원마다 다 수술법도 다르고 넣는 양도 다르지 안나~ 전 직장땜에 티안나게 조금씩 넣어달라고 부탁도 했구요~난 실제로 저얼굴로 회사 갔어요. 본인이 얼굴 몇개 가지고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다닌것도 아니면서 다 아는듯이 말하네요, 저도 제얼굴가지고 한번받아본거라 제경험그냥 쓴거예요. 병원사진은 난 기념으로 갖구왔는데요. 그전에는 볼살마니 빠져서 제대로 찍은사진이 없어서요. 시술계속 받으면서 정확하게 비교해보려구요.내가 얼마나 변했는지 느끼고 싶으니까.요새 계속 비교해 보면서 자기만족중인데요. 전에 다른수술했을때도 난 받아왔는데 그것까지 당신한테 이해 받아야하나요? 전 부탁 받았어요. 어떻게 알고 왔냐 성예사 보고 왔다, 만족하면 후기좀 남겨달라 그랬어요, 난 만족하니까 쓴거고. 다들 다르니까 이것저것 비교해보려고 정보 원하는거 아니예요? 나도 갈때 여기서 쪽지받고 갔어요. 잘알지도 못하면서 사람이상하게 만드시네 진짜 어이없어요.참나..
전 흥분할필요가 없죠 .흥분한다고 저한테 좋을것도 없고요 글을 읽어봄 본인이 더 흥분하시는거 같아요~.전 모든 글에 이런 글 안남겨요 대략 수술후경험이나 수술하실분들의 경험을 나누는 글들에 제가 경험했던 힘들었던부분과 참을수있었던 부분등을 공유하기만해요그리고 저한테 아무리 만족스러운 결과가있었다해도 혹시 남들이 공유하자고 쪽지오면 내심 걱정부터앞서고요 혹시 나는 잘됐는데 그분들한테도 잘될수있을지 확실한건 성형수술부분에서는 누구도 장담을 못하는부분이라 망설이지드만요~ ..근데 넘티나는 브로커글들이 여기서도 홍보를 몰래몰래하는게 짜잉날뿐이죠~그냥 많은 성형을 원하는 사람들이 자기 안쓸거 안쓰고 모아둔 돈이나 아니면 돈이 있다해도 수술이기때문에 이것저것 고민하고 결심하기까지가 힘들어하는데 그런 힘든 결정들이 많은 브로커들이 올려놓은 사진과 후기들만 그대로 믿고 많은 돈을 주고서도 후회하는 분들이 많으니 그걸 알려드리는거죵 ..그리고 지금 사진 올라온분은 정말 잘되신 케이스고요. 암튼 저만의 경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네이버 지식쳐서 지방이식한분들 대충 지방이 자연스럽게 자리잡는데평균 몇일이 걸리는지 찾아봐도 답이나와요.첨부터 자연스럽게 조금씩넣었다해도 지금 사진을 보면 얼굴전체를 바꿀정도로 많이 넣으신건데 첨에 지방이식 당일날 디쟌을해서 얼굴전체를 어느정도 대충 다넣어주고 2-3차때는 리터치를 하는 개념이죠 첨에 지방이 생착을 하지 못하고 빠져버린부분을 다시 채워주는 님이 말씀하신건 무슨 풍선불때 공기넣는거처럼 조금씩 조금씩 넣어서 저렇게 됏다는게 이해가 안되고 얼굴전체가 아니고 볼부분만 넣어도 당일날은 오히려 멀쩡해도 3-4일부터 붓기가 가장심한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님은 4일부터는 아무렇지도 않다는게 좀 과장이섞여서 한말이죠 특히 이마쪽 지방이식은 다른데보다 더 무겁고 두통이 있는데 이건 다른사람들도 대략한달은 갑니다.. 없던 지방이 차있는데 아무렇지않다는건 말이안된다는거죠... 암튼 전 다른건 둘째치고 최소 여기와서 시간내서 정보를 얻고자 하는분들이 지방이식을 쉽게 생각하고 바로 아무렇지도 않게 일할수있다고 믿고 하고나서 후회하는 사람들이 없었슴 하는 바램이죠... 암튼 지방이식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지방후기보다는 차라리 전문가 상담으로가서 질문과 답변 읽는게 더 도움이 될듯하네요../ 다른싸이트많이가봤는데 사진들이 넘 겹쳐요 성공했다는 분들은... 본인들도 잘 선택하시고 신중하게 병원선택하실때는 결정하세요..
만족하닝님
난 과장한것 하나도 없구요.
이마부위 넣고 두통이요?? 당신은 않믿겠지만 난 두통도 하나도 없었네요.
이마에 넣으면 두통이 생긴다는거 지금 알았습니다. 피부에 넣는건데 두통이 왜생기는지 이해가 않되네요. 아~그리고 전 이마에 테잎도 않붙였어요. 없던지방 얼굴에 차서 세수할때 풍선닦는거 같고 얼굴 전체적으로 얼얼한 느낌 그정도 아픔 당연히 있었죠. 제가 후기에 그런얘기 까지 자세히 않써서 그런가요? 제가 그쪽분을 모 이해시킬 필요는 없지만 말이죠..
위에 지오지아님 도 써주셨지만 .. 여기 후기방에 원정멤버 라고 글올리신분도 같은병원이라고 쪽지 받았는데요. 반갑다구요. 그분도 4일만에 괜찮아지셨다고 (그분께는..죄송합니다.)
제가 무슨 여기분들 속이려고 작정한 사람처럼 매도 하시는데 저는 정말로 흥분좀 되네요. 사람 하나 이상하게 만들기 정말 쉬워요. 아 정말 어이없다.
만족하닝님...사람 오해 하는 것도 정도가 있네요...저도 이 병원에서 수술하고 후기도 올리고 정보도 주고 하는 여기 원조맴버인데요///
rarique님이 수술하시고 올린거 정말 딱 저렇게 됩니다.
저도 수술 당일 싸돌아 댕기고 다음날 친구 만나고 할거 다할 정도로 붓기 없는 병원입니다. 사실은 사실이니 오해 하지 마세요 브로커라는 의미 제대로 알고 사용하세요 일원한푼 병원에서 받는 돈 없습니다. 수술한 느낌 좋은거 있는 그대로 말한거에요 당연히 개인의 몫은 개인이 선택하는 거죠 꼭 여기서 할거 없습니다. 제발 공부좀 많이 하시고 남의 후기에만 목숨걸지 마세요 후기는 후기일뿐 정보 습득하시고 직접 발로 뛰세요... 왜 괜한 사람 잡습니까? 브로커라 뭐라 순수하게 시간내서 글올리는 사람 기분 너무 나빠요! 그러지 마세요
줄리님 공부를 하라니요 무슨 지방이식하는데 사법고시도 아니고 벌써 2차까지 맞고 경험자로 말하는건데요/.지금 검색해보니 줄리님이랑 이님 편드는 분들은 아예 사진을 내리고 비슷한거보니 그리고 여기에 제가 뭐라고하는거보니 우루르몰려드는것도 그렇고 진짜 브로커 티나요 열분 여기 아무이유없이 같은병원홍보하는분들 줄리 지오지나님은 둘다 사진도 내렸다가 지운티가 나고용 전형적인 짜고치는 고스톱 브로커들이 하는짓들임 본인 사진아니니 대부분은 올렸다가 정보만 사람들에게 주고 내리는 수법
만족하닝님. 저 사진올린적 없는데요? 티나 난다구요? 전형적인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니요. 어디서 함부로 단정지으시는지. 저 여기있는분 아무도 모르거든요?! 뭐 컴플렉스 있습니까? "벌써 2차까지맞고 경험자"로써 말하면 뭐 다 들어줘야하나요. 저도 작년에 3차까지해서 경험있어 비교해서쓴건데 근거없이 불쾌한 이야기를 왜 들어야하는지 모르겠군요. 뭐라고하는것도 정도가 있지 근거없이 왜 난리랍니까. 후기가 우습나요? 사람만다 체질하다 다 달라요. 이마하면 붓고 안하면 덜 붓고, 누구는 많이 혹은 적게 붓겠지요. 그런후기 써가면서 서로 정보교환하는거지 후기써서 브로커로 막말들으려고한거 아니거든요? 잘좀 알고 이야기하세요.
저 오늘 큰맘먹고 2년여간을 고민하다 지방이식받고 왔습니다. 2년동안 얼마나
많이 알아 봐겠습니까? 근데 사진처럼 저렇게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저 무지 많이 부었거든요. 나름 인지도 있고 지방이식전문병원에서 했는데.
선생님께서 멍이 가장오래간 사람이 2주정도(저 눈밑다크서클했거든요. 제일예민한부분이라...) 걸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좀 자연스러워질려면 1달정도... 시간이 약이라 생각하고 기다릴려구요..
전 누가 브로커고 아니고는 관심없습니다.
다만, 정말 저처럼 고민하고 계실분이 많은데, 잘못된 선택으로 평생후회
하실수 있으니까, 잘 알아보고 하시라는 생각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어떤 분이 올린사진보고 쪽지 5분정도한테 쪽지 보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토시하나 안 틀리시고, 모도 같은 병원이더군요..
그래서 좀 깜짝 놀랐어요..^^
제생각은 지방이식은 생착이 중요한거 같아요.. 이식할 당시에 부지 않는다고
좋아했는데, 몇달 지나 제자리로 돌아 온다면,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돈 버리고, 맘 고생만 하지..
여러분도 부기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몇년이 지나도 생착이 좋은 곳으로 알아보세요.. 윗쪽에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얘기하시길래...
몇자 적어봤습니다...^^
rar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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