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엊그제 무턱이랑 코 하고 왔는데........
하신분들이 하도 아프다 아프다 하시고 천국을 왔다 갔다 하신다는 말씀에 ....... 정말 미친듯이 아플까 했는데
진짜 미친듯이 아프더군요.. 코는 하루 지나니깐 멀쩡한데 턱은 이틀밤 까지 잠을 못잤습니다. 그 쪼여오는 고통이란 .... 입술 바로 밑에다 고정 테이프를 하도 쎄게 붙여놔서 입도 안벌어져서 액체 밖에 못마신다는 아놔 배고파 ㅜㅜ 그래도 3일째 됬더니 견딜만 합니다. 근데 저는 찜빵같이 거대하게 붓진 않고 앞에서 보면 참 말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게 붓긴지 이렇게 된건지 구분을 못하겠다는 ㅜㅜ무턱하신 분들아!! 지금 3일짼데 말상 붓기가 확 빠지나요???? 그대로 가나요??? 매일 거울보면서 이 생각밖에 안 한 다는 ㅜㅜㅜㅜ 리플 하나만 달아주이소!!